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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여행지일상

#14. 정의실현 자조 연대

by 아스팔트고구마 2018. 2. 2.

#14. 정의실현 자조 연대


틀림을 다름으로 주장하고,

지은 죄에 대한 단죄를 복수라고 우기는 

이런 놈들이 있는가 하면 


지독하게 잘못한 행동을 걸 뉘우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그걸 기억하며 다시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놈들도 있다.




유린하던 가해자에서 이젠 심판을 받아야할 하나의 존재로... 




지금의 행동으로 그들을 다시 판단한다.




어디까지 왔나?

그리고 당신들의 행동은?


그 주인공만 바뀌었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너와 나의 삶의 공간.




그 이후 나의 삶은 내 삶이 아니었다.

몸과 마음이 내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죽었다.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삶이자 죽음이었다. 





별로 관심 안가져도 되고 피상적인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세대.

고슴도치 이론의 적당한 거리는 시간이 갈수록 더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럼함에도 방관자들만 가득한 세상속에 누가 날 도와줄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방관자가 되지 않을 수가 있을까? 

그런 힘이 있긴 한가?




정의를 실현하려면 한 주체자로서 서려면 힘이 있어야한다.

말 안들으면 정말 이거 하나로 끝낼... 그 힘!


모이면 힘이 되고 조금씩 1/n의 작은 숫자가 소중해지는 세상이다.


우리 가운데 고스트야, 

너의 능력대로 가서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한방만 쏘고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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