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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8

유럽 지도 / 발칸반도 내 크로아티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 크로아티아 여행지도 유럽 지도 / 발칸반도 내 크로아티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 크로아티아 여행지도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지도로 찾아뵙는 성원입니다. ^^ 여행기를 쓰다가 저도 궁금하고 보는 분들도 지리, 지방 혹은 지역 이해에 도움이 되시라고 지도 정보를 올리려고 합니다.여행당시에는 자주 보다가 정작 여행기 쓸땐 까먹고 지나가니 당시의 감정이 덜 살아나더라고요.물론 지도를 보면 더 기억은 생생해지고요. 현재 업데이트 중인 여행기는 바로 크로아티아 지역 입니다.크로아티아 지도 보러 갈까요? 우리가 자주 보는 구글맵의 크로아티아 지도 되겠습니다.한글판 크로아티아 지도 구하기가 어렵지만 구글에만 들어가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볼 것은 크로아티아 전도 살펴보기! 크로아티아 수도인 자그레브가 별표로 표시 된것부터 해서.. 2018. 7. 31.
#18. 암스테르담 - 섹스 마약 호모섹슈얼 그리고 자유 #18. 암스테르담 - 섹스 마약 호모섹슈얼 그리고 자유 '보는 것처럼 우리는 물과 싸워온 삶이지.' '그렇지 증명할 필요없어.' '우리는 어릴때 정말로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배우잖아, 그렇지?' '나는 내가 게이인게 자랑스러워.' '원래 대부분 이런 날씨인데 몇주간 비 없이 뜨겁기만 하다가 오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니까 너무 좋다.' '네덜란드에서는 매춘 마리화나 모두 합법이야.' '우리가 뭔지 누구인지 증명할 필요는 없어.' '그리고 재미있게 살다가 죽는거야. 니가 죽음을 계획할 수 있어? 스스로 그때가 언제인지 알 수는 있고?' '그냥 그러한 존재이면 되는거지.' 응, 여기는 암스테르담. 2018. 7. 30.
자전거 세계여행 ~2487일차 : 시베니크(Sibenik) 고요하지만 가혹한 추위 자전거 세계여행 ~2487일차 : 시베니크(Sibenik) 고요하지만 가혹한 추위 2017년 1월 9일 으하암~~~ ㅎㅎㅎ따땃하게 잠을 잤으니 오늘은 출발을 해 볼까?가려운 배나 북북 긁어대다가 아침 차 한잔으로 몸을 조금 더 덥히고 짐을 다 실었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온 아침.스플리트(Split) 에서 출발해 아드리아 해를 따라서 북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오늘 아침 날씨는 요 며칠의 가혹한 날씨에 비해 꽤나 따뜻한 편이다. 칼바람도 심하게 불진 않아서 더 좋다.그래도 몸의 적당한 온도는 유지 해야지.페달을 밟으며 스플리트 시 외곽으로 나와 북진한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를 따라 북진하는 아드리아 해 라이딩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안전이라면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다.자전거 도로가 따로.. 2018. 7. 25.
#17. 네덜란드 - 여기와 거기 & 여기가 거기 #17. 네덜란드 - 여기와 거기 & 여기가 거기오랜만이다.겨울 동안 가혹하도록 추웠던 날씨속 긴장을 했던 케이블들은 네덜란드의 이상하도록 고온이 계속되는 날씨에 파김치처럼 늘어졌다.체인까지. 너덜너덜한 모양의 패니어와 다른 장비들처럼 나와 참 많이 닮았다. 한국 날씨에 비하자면, 아니 대구날씨에 비하자면 정말 시원하다.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머리카락을 간질이는 요 느낌이 따뜻한 햇빛 아래 라이딩을 더 없는 행복감을 준다. 밤이 되니 추울정도로 느껴지는데 온도계를 보니 겨우 20도 언저리 너무 너무 좋은 날씨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나도 모르게 바보같이 실실 웃어대고 미소짓는 시간이 많은지 같이 있는 친구도 킥킥 웃어대고... 몸이 저절로 이완되고 있음을 느낀다. 아마 한국을 들어가지 않았으면 느끼지..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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