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긴긴 시간 미뤄왔던 금융과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는 시간.
독서의 속도가 많이 느려지는 탓은 익숙치 않는 개념이 머리속에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요새에는 다큐멘터리도 굉장히 잘 나오고 유튜브에도 엄청나게 많은 자료들이 나와서 정말 볼 것들이 많아졌다.
과거에 양이 문제라면 지금은 너무너무~~~ 많아져서 질적인 부분을 찾아 나가는데 문제가 생긴다는 것.
나라의 문제가 외국을 여행하는 내게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는 것은 경제라는 파이프를 통해서 쉽게 느낄 수 있었다.
경제기반을 본국으로 하고 계좌의 숫자가 원화로 표시된다면야 더더욱 그러하다.
그간의 많은 뼈조각들을 구해놨다면 책을 통해서 맞춰나가고 살이 조금씩 붙여지는 느낌이다.
실전... 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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