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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3

자전거 세계여행 ~3213일차 :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모로코 자전거 세계여행 ~3213일차 :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모로코 2018년 12월 12일 전날 재원씨와 케이티 부부에게 미리 작별 인사를 나눴다. 나는 마라케시로, 두 부부는 얼마 안 있어 남미로 간단다. 그동안 갖고 있었지만 한번도 쓰지 않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케이티에게 줬다.나야 남은 여행이 얼마 안 남았고 남미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여행 잘 하라우~! 밤 하늘 별을 담으려고 약간의 장난질.정말 캄캄했었다. 빛 조절 때문에 이렇게 보일뿐. ㅋ 실제 모습. 곧 해가 뜨겠다. 해가 어슴프레 뜨기 시작할때 출발한 버스는 중간 도시를 들러가면서 손님을 태웠다.해가 떠오르며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 자연이 멋있었다. 몇 시간 정도 달려 멈춘 첫번째 휴게소. 우~~~~~~~~~~~ 화~~~~~~~~~ 내리.. 2020. 8. 25.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세번째 (세 마리 토끼 잡기)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세번째 (세 마리 토끼 잡기) 같은 컨셉으로 겨울에 가볼만한 해외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이전 포스팅에서이집트와 2019/10/26 - [Journey/Travel tips] -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첫번째튀니지 2019/10/28 - [Journey/Travel tips] -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두번째 (여행 컨텐츠 분량 뽑으러 가자!)편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3번째 나라입니다. 단지 아프리카라는 지역 만으로 설명하기엔 그 개성이 굉장히 독특한 나라! 바로 모로코 입니다. 서유럽의 인기 여행지가 좀도둑과 범죄, 인종차별 등으로 .. 2019. 10. 29.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두번째 (메르주가 사하라 사막, 마라케시, 탕헤르)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두번째 (메르주가 사하라 사막, 마라케시, 탕헤르) 어제의 모로코 여행에 이어 나머지 모로코 여행도 이어가겠습니다. ^^ 모로코 페스에서 출발한 밤 버스를 타고 사하라 사막이 있는 관문 도시로 갑니다.메르주가(Merzouga)가 가장 유명한 도시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한 하실라비드(Hassilabied)에서 내립니다.버스 운전수에게 미리 말해 놓으면 내릴때를 알려줍니다. 메르주가는 종점이고 하실라비드는 몇킬로 떨어져 있어서 그 전에 내려야 하거든요. 새벽 일찍 도착한 우리들. 밤하늘의 별은 끝내줬습니다. 사막의 새벽은 춥습니다. 그리고 몸상태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는 제게 사막의 건조한 기후는 정말 최악이네요. 으아... ㅠㅠ 밝은 날의 하실라비드. 진흙과 볏집..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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