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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쉐프샤우엔2

자전거 세계여행 ~3202일차 : 천년의 도시 페스(Fez)로 자전거 세계여행 ~3202일차 : 천년의 도시 페스(Fez)로 2018년 12월 5일 코 감각이 둔해지면서 냄새 맡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문제는 쳐지는 신체 에너지 때문에 내 감정까지 영향을 받는다는거. 남은 여행에 지장이 생길것만 같다. 아우~ 제발~ 이 감정 때문에 혹시나 어떤 일을 그르치진 않을까. 아침 식사를 하고, 체크아웃. 탕헤르부터 같이 온 시오리와 영희 누님은 오늘 저녁차로 나와 함께 페스(Fez-Fes)로 간다. 할거라곤 별로 없지만 동네 구석구석 구경과 사람들 모습도 살펴보고 언제 올지도 모를, 혹은 앞으론 내가 살면서 올일이 없을지도 모를 이곳에 눈도장을 찍는다. 어제 오후에 길에서 만난 일본인 여행자가 같은 숙소에 합류를 했기에 오늘 일정은 같이 다니는 걸로. 예쁜 카페가 있는지.. 2020. 8. 11.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탕헤르, 쉐프샤우엔, 페스)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탕헤르, 쉐프샤우엔, 페스)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매일 찾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새롭게 찾아주시는 분들 반갑습니다! ^^ 나라별 짧은 여행 업데이트는 이제 세 나라가 남았습니다.오늘 올릴 모로코, 스페인 마지막으로 포르투갈이 제 세계일주의 끝입니다. 북아프리카의 멋진 나라, 저번 여행기의 마지막인 스페인에 이어 모로코로 한번 가 보시죠? 한가지 미리 설명을 드리자면 모로코에서의 사진을 튀니지보다 더 많이 찍었었네요. 일반 카메라로만 대략 4천장(폰카 제외) 넘게 찍었는데 여행기 작업까진 아직 2년가까이의 텀이 있고 다 보기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대충 골라 올립니다. ㅡㅡ; 최근에 업데이트 되는 여행기 작업과 동시에 진행을 한다고 조금씩 미루다 보니 무려 3주가 넘게 .. 201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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