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성원이 자전거2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두번째 (메르주가 사하라 사막, 마라케시, 탕헤르)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두번째 (메르주가 사하라 사막, 마라케시, 탕헤르) 어제의 모로코 여행에 이어 나머지 모로코 여행도 이어가겠습니다. ^^ 모로코 페스에서 출발한 밤 버스를 타고 사하라 사막이 있는 관문 도시로 갑니다.메르주가(Merzouga)가 가장 유명한 도시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한 하실라비드(Hassilabied)에서 내립니다.버스 운전수에게 미리 말해 놓으면 내릴때를 알려줍니다. 메르주가는 종점이고 하실라비드는 몇킬로 떨어져 있어서 그 전에 내려야 하거든요. 새벽 일찍 도착한 우리들. 밤하늘의 별은 끝내줬습니다. 사막의 새벽은 춥습니다. 그리고 몸상태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는 제게 사막의 건조한 기후는 정말 최악이네요. 으아... ㅠㅠ 밝은 날의 하실라비드. 진흙과 볏집.. 2019. 2. 14.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탕헤르, 쉐프샤우엔, 페스)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탕헤르, 쉐프샤우엔, 페스)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매일 찾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새롭게 찾아주시는 분들 반갑습니다! ^^ 나라별 짧은 여행 업데이트는 이제 세 나라가 남았습니다.오늘 올릴 모로코, 스페인 마지막으로 포르투갈이 제 세계일주의 끝입니다. 북아프리카의 멋진 나라, 저번 여행기의 마지막인 스페인에 이어 모로코로 한번 가 보시죠? 한가지 미리 설명을 드리자면 모로코에서의 사진을 튀니지보다 더 많이 찍었었네요. 일반 카메라로만 대략 4천장(폰카 제외) 넘게 찍었는데 여행기 작업까진 아직 2년가까이의 텀이 있고 다 보기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대충 골라 올립니다. ㅡㅡ; 최근에 업데이트 되는 여행기 작업과 동시에 진행을 한다고 조금씩 미루다 보니 무려 3주가 넘게 .. 2019. 2.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