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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부 사이드3

자전거 세계여행 ~3182일차 : 튀니지의 산토리니, 시디 부 사이드 자전거 세계여행 ~3182일차 : 튀니지의 산토리니, 시디 부 사이드 2018년 11월 12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면 더 늘어지고 천천히 이동할텐데, 대중교통 이동은 정해진 시간이다. 거기에 내가 거기에 맞추는 수 밖에. 오늘도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바로 터미널에 도착해 티켓 구입. 대도시인 수스로 가는 버스는 없다.중간에 환승. 약 40여분을 기다려 중간 도시에서 다시 티켓을 구입해 출발. 중간 휴게소에 잠시 들러서...현지인이 먹는다고 해서 나도 탈이 안 난다는 보장은 없다. 제발... 탈이나면...폭풍설사는... 사람이라면 폭풍저그 홍진호도 피할수 없다. 황무지의 지리한 길이 익숙해져버린 건지, 이런 풀이 있는 길만봐도 왠지 반갑다. 이 긴 거리를 자전거로 다녔으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시간이 .. 2020. 6. 19.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두번째 (여행 컨텐츠 분량 뽑으러 가자!)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두번째 (여행 컨텐츠 분량 뽑으러 가자!) 전 글에 이어 Winter is coming! 겨울이 오는데 방문해 볼 두번째 나라. 좀 안 알려진 나라, 바로 북아프리카의 다른 한 곳 튀니지 입니다.이 글을 쓰면서 아쉬운 점.물리적으로 먼 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까웠다면 그 매력때문에 아마 한동안 일본 대신 튀니지라 부를지도 모르겠어요. 생각지도 않게 한달 정도 튀니지 곳곳을 여행 하면서 바라본 느낌은 정말 여러가지로 감탄을 자아낸 나라였습니다.그래서 살펴보는 나라! 북아프리카 나라중 의외로 덜 알려지고 저평가된 나라, 튀니지로 고고싱! 물가도 저렴하면서 개방된 이슬람 국가, 튀니지. 대도시는 대부분 해변에 위치해 있는데다 여행 인프라가.. 2019. 10. 28.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두번째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두번째 최근 들어 계속되고 있는 폭풍업뎃입니다. ㅎㅎㅎㅎ저번 포스팅에 이어 계속 되는 튀니지 여행, 가즈아! 독특했던 굴혈 집이 있는 거대한 스타워즈 영화 세트장이 곳곳에 있던 마을 마트마타(matmata) 를 떠나는 날입니다. 차를 몇번을 갈아타고 타타윈(Tataouine)으로 갑니다.숙소에서 만난 브라질 여행자들과 함께 투어를 신청해서 타타윈 주변 여행에 나섰습니다.타타윈으로 와서는 대부분 차를 렌트해서 주변을 둘러보는 여행을 합니다. 저희는 총 3명, 1/3씩 비용을 부담합니다.루트 및 시간대를 확인하고 출발! 첫번째 온 곳은 바로 크사르 하다다(Ksar Hadada) 크사르(Ksar)는 베르베르 인들이 사는 이런 성처럼 만들어놓은 가옥의 형태를 부르..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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