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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전거 여행48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두번째 (르완다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수단 이집트 외)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두번째 (르완다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수단 이집트 외) 동아프리카 3개국의 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그 첫번째, 르완다로 이어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전 글 : 2019/08/16 - [Journey/Cycling Report] -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첫번째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르완다로 입국! 케냐, 우간다, 르완다는 동아프리카 3개국 비자를 묶어 3개월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비자비용은 100$.지나온 탄자니아에 비해서 세 나라는 상당히 맘에 들었고 더웠음에도 덜 지루했습니다. 산이 많은 르완다. 비닐봉지 사용이 안되기에 입국에서 검색을 하긴 합니다만 빡세게 굴진 않습니다.(예.. 2019. 8. 17.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첫번째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아프리카 종단 자전거 여행 총정리 / 아프리카 여행 정보 첫번째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러시아 여행기를 올리기 전에 아프리카 여행은 한번쯤 정리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리를 해 놓고 까먹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업데이트를 합니다.여행 정보가 이전보다 조금씩 많아 지는 추세이긴 한데 여전히 아프리카는 적은편이네요. 여행 방식이 트러킹이나, 배낭 여행이 거의 99%라 거의 비슷한 루트의 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자전거 여행 정보 자체는 적은 편이니 아마 약간이라도 이 정보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도시에서, 그리고 작은 팁들은 도보, 배낭, 모터사이클, 자동차, 트러킹 등의 자유여행까지 포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프리카는 어느 대륙보다 여행 인프라가 좋지.. 2019. 8. 16.
자전거 세계여행 ~2760일차 : 모까땀의 쓰레기 마을, 경이로운 동굴교회 자전거 세계여행 ~2760일차 : 모까땀의 쓰레기 마을, 경이로운 동굴교회 2017년 9월 10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오늘은 어제 일본 여행자들과 더불어 세운 계획대로 움직이기로 결정! 난 밖으로 먼저 나와 주변을 살핀다. 내일이면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떠날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짐을 싸려면 자전거 박스를 구해야 하는데 적당한 바이크 샵을 못찾겠다. 자전거 박스 찾느라 여러곳을 다녔는데... 사실 맞는 사이즈 박스를 찾지 못했다. 물어보니 지금 박스는 없고 오후 늦게 자전거 제품들이 들어오는데 그때 다시 한번 와보라고 했다. 없으면 잘라서 테잎으로 붙여서라도 박스를 오늘 준비 해 놔야 한다. 아침부터 몇 군데 들렀더니 땀이 쫘악~~~ 점심즈음 숙소내 일본 친구들과 함께 오늘의 일정대로 움직인다.. 2019. 8. 5.
자전거 세계여행 ~2759일차 : 카이로(Cairo), 피라미드는 냉면 앞에 무릎을 꿇어라! 자전거 세계여행 ~2759일차 : 카이로(Cairo), 피라미드는 냉면 앞에 무릎을 꿇어라! 2017년 9월 9일 밤 늦게까지도 사하라의 뜨거움이 계속 되는 아프리카의 땅, 카이로.열대야, 열대주 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새벽에는 덥고, 낮에는 아주 덥고, 저녁엔 약간 덥고...밤 늦게 후르가다에서 출발한 버스는 새벽 일찍 나를 카이로 시내로 데려다 놓았다.몸에는 끈적함이 남아있다.아 씻고 싶다. 분리해서 실었던 짐과 자전거는 다시 합체를 시켜야 한다.비행기에 당연히 저거 다 못 싣는다. 가방에 많은 짐들을 다 정리를 해야할텐데, 우짜꼬. 며칠 안 남았다. 도착 시간은 오전 7시도 안된 시간이었다.앱으로 저렴한 가격의 숙소를 찾아놨고 그 숙소로 바로 갔는데 도착했을때는 체크인 시간 전이라 기다려야 했다.건..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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