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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스4

자전거 세계여행 ~3182일차 : 튀니지의 산토리니, 시디 부 사이드 자전거 세계여행 ~3182일차 : 튀니지의 산토리니, 시디 부 사이드 2018년 11월 12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면 더 늘어지고 천천히 이동할텐데, 대중교통 이동은 정해진 시간이다. 거기에 내가 거기에 맞추는 수 밖에. 오늘도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바로 터미널에 도착해 티켓 구입. 대도시인 수스로 가는 버스는 없다.중간에 환승. 약 40여분을 기다려 중간 도시에서 다시 티켓을 구입해 출발. 중간 휴게소에 잠시 들러서...현지인이 먹는다고 해서 나도 탈이 안 난다는 보장은 없다. 제발... 탈이나면...폭풍설사는... 사람이라면 폭풍저그 홍진호도 피할수 없다. 황무지의 지리한 길이 익숙해져버린 건지, 이런 풀이 있는 길만봐도 왠지 반갑다. 이 긴 거리를 자전거로 다녔으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시간이 .. 2020. 6. 19.
자전거 세계여행 ~3157일차 : 튀니스(Tunis), 한니발의 나라 자전거 세계여행 ~3157일차 : 튀니스(Tunis), 한니발의 나라 2018년 10월 18일 만 24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목적지. 드디어 튀니지구나! 수도 튀니스(Tunis)에 도착했다.도착하고 나서도 하선을 위해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차를 끌고 온 튀니지 사람과 휴가 혹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온 이탈리아 사람들 외에 적은 수의 여행객들이 하선을 시작. 언제나 그렇듯 맘 편하게 나는 사람들이 덤 붐비는 마지막에 내렸다. 입국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아웃 티켓을 요구했는데, 자전거로 여행하고 나갈꺼라고 하니까 굉장히 놀라하면서 그런예는 없다고 한다.그리고선 비자가 있냐고 묻길래, 나 한국사람이라서 비자 필요없다고 하니까 또 무슨 서류를 뒤적뒤적. 정말 한참 걸린듯 싶다.동양인 여행자라곤 .. 2020. 5. 20.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두번째 (여행 컨텐츠 분량 뽑으러 가자!) [세계일주 그 이후] 12월, 1월, 2월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지 두번째 (여행 컨텐츠 분량 뽑으러 가자!) 전 글에 이어 Winter is coming! 겨울이 오는데 방문해 볼 두번째 나라. 좀 안 알려진 나라, 바로 북아프리카의 다른 한 곳 튀니지 입니다.이 글을 쓰면서 아쉬운 점.물리적으로 먼 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까웠다면 그 매력때문에 아마 한동안 일본 대신 튀니지라 부를지도 모르겠어요. 생각지도 않게 한달 정도 튀니지 곳곳을 여행 하면서 바라본 느낌은 정말 여러가지로 감탄을 자아낸 나라였습니다.그래서 살펴보는 나라! 북아프리카 나라중 의외로 덜 알려지고 저평가된 나라, 튀니지로 고고싱! 물가도 저렴하면서 개방된 이슬람 국가, 튀니지. 대도시는 대부분 해변에 위치해 있는데다 여행 인프라가.. 2019. 10. 28.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첫번째 정말로 저평가된 여행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여행 첫번째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짧은 요약 여행 사진이 이제 몇 나라 남지 않았습니다.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튀니지 여행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는지 몰랐네요.약 한달의 기간동안 시간 대비 가장 많은 사진을 찍지 않았나 싶네요.사진을 추리는데만 시간이 이렇게 걸릴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그래서 예상보다 업데이트도 늦었고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튀니지 튀니스로 배를 타고 출발한 내용이 저번 시간이었으니..자, 이제 한번 짧게 출발해 볼까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출발한 배는 약 23시간 정도 걸려서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Tunis)에 도착을 했습니다. 되돌아 가는 표를 사지 않았더니 그것때문에 입국장에서 문제를 삼습니다. 여행 계획을 말해주고 여차저차 과정을 거쳐 입국..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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