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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offee tour98

커피 뮤지엄(Coffee museum, Dubai, UAE) 커피 뮤지엄(Coffee museum, Dubai, UAE) Villa 44, Al Fahidi Historical Neighborhood, Bastakiya, - Dubai - 아랍에미리트 coffeemuseum.ae 이름도 멋지다 커피 뮤지엄!이곳의 위치는 두바이의 전통적인 건물들과 오래된 모스크가 둘러 쌓인 곳이다.마치 모로코의 오래된 마을 느낌이 나기도 한다. 두바이에서 가장 현대적이지 않은 곳이면서 가장 오래된 두바이 스러운 곳이랄까? 두바이의 박람회에서 만난 친구로부터 소개 받고 구경 왔다.아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하던데(말도 안되는소릴ㅋㅋㅋ), 규모가 어느정도 될지 상당히 궁금해졌음. 각 나라말싸미 카페, 코히, 커피, 까페, 카피, 카와, 카바, 카페이, 코피 등등... 입구부터 멋지다.입장.. 2016. 10. 29.
크로노트롭(Kronotrop, Istanbul, Turkey) 크로노트롭(Kronotrop, Istanbul, Turkey)Kuloğlu Mh., Firuzağa Cami Sk. Şelale Apt. D:2/B, Cihangir/İstanbul, 터키kronotrop.com.tr 추운 북반구의 겨울이다.도착 당시만 해도 상당히 추웠던 날의 이스탄불.이름을 모르고 그냥 한번 지나쳤었으나 검색후 다시 오게 된 카페. 유럽 여행중 가장 좋아하게 된 카페 크로노트롭.(적어도) 유럽 최고의 커피맛이라고 추천하고 하고 싶다. 카페 로고가 참 귀엽다.유럽하면 디자인 아잉교!!! 영업시간 자, 입장! 카페 규모는 상당히 작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고 해도 될듯.실내 좌석이 많아야 5-6석 될까?왠지 지하에 좀 더 넓은 공간이 있을것 같지만 지하는 화장실로만 쓰고 있다. 원두 메.. 2016. 9. 28.
자전거 세계여행 ~2083일차 : 니쉬(Nis), 후회가 꿈을 대신할 때 늙는다. 자전거 세계여행 ~2083일차 : 니쉬(Nis), 후회가 꿈을 대신할 때 늙는다. 2015년 12월 4일 떡실신한 밤, 얼굴을 내 놓기엔 방이 추웠고 얼굴도 많이 시렸다.이불이 많이 무거워 침낭안에 쏙 들어가니 얼굴부터 살근살근 따땃해진다.초군반 시절 유격 훈련이 생각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저녁 얀코비치와 밀란은 나와 함께 라이딩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한다.간단히 챙겨먹고 이제 크라구예바츠를 뜰 시간이다. 약속 장소에서 만나 외곽으로 뜰 시간. 아무래도 나의 무거운 짐 때문에 속도가 붙지 않는다.더욱이 목적지까지 언덕길이다. 밀란과 얀코비치의 제안, 나의 짐을 나누어 들고 싶단다.한 사람이 옮기기엔 무게가 있으니 내 앞 패이너를 얀코비치 자전거로 옮겼다.내 체력 안배까지 생각해서 중간에 자전거도 .. 2016. 7. 11.
카페테리야(Kafeterija, Nis, Serbia) 카페테리야(Kafeterija, Nis, Serbia) 구글맵에서 Biro Kafeterija 검색. 으핫! 춥다.숙소에서 커피 내려마시긴 장소가 그리 넉넉치 않고, 역시나 음식은 남이 해주는게 맛있는 법.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고향, 니쉬에서 나도 작은 황제(?) 놀이를 해 볼까? 스페셜티를 검색하니 나오는 곳은?베오그라드에서 들렀던 샵, 바로 카페테리야(Kafeterija)! 기대도 안했는데 니쉬에서 다시 만났다. 입장! 역시나 카페는 따사로움인건가?공기가 확 달라지고 나니 얼얼했던 손가락 끝마디가 간지러워진다. 메뉴엔 커피에 나라 이름이 적혀있다.이곳 또한 커피가 저렴하다. 특히나 케멕스.아마 내 기억으로 세르비아에선 케멕스 = 카페테리야샵으로 이미 쾅! 박힌셈! 바는 상당히 단촐하다.생긴지 얼마나 된..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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