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북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 캐나다.
캐나다 지도를 살펴볼 시간입니다.
캐나다 지도 우선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가시죠. ^^
2012년 9월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알라스카에서 출발은 못하고 아메리카 대륙 여행의 시작점이었던 캐나다, 밴쿠버.
약 일주일의 시간이었지만 공기부터가 달랐던 캐나다라고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캐나다 어학연수와 여행 그리고 이민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죠.
한 군데 밖에 못 가서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 ㅠㅠ
캐나다는 지역적으로 대략 이렇게 나눠집니다.
캐나다는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주(territories)가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주 그리고 준주의 이름을 한번 살펴 보자면.....
노바스코샤 (주도 핼리팩스)
뉴브런즈윅 (주도 프레더릭턴)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주도 세인트존스)
매니토바 주 (주도 위니펙)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주도 빅토리아)
서스캐처원 주 (주도 리자이나)
앨버타 주 (주도 에드먼턴)
온타리오 주 (주도 토론토)
퀘벡 주 (주도 퀘벡 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 (주도 샬럿타운)
3개의 준주는 노스웨스트 준주(주도 옐로나이프), 누나부트 준주(주도 이칼루이트), 유콘 준주(주도 화이트호스)가 있습니다.
준주는 전부 다 북부에 있습니다.
인구는 약 3500만명인데 면적은 무려 997만 610㎢(육지면적 921만 5,430㎢)(세계에서 2위이자 한반도의 약 45배)랍니다.
빌딩 숲 속 걱정할 필요없고 그래서 하늘 보기가 아주 시원하죠. ^^
자연에 대한 보호가 엄격하죠. 들었던 이야기들은 참 여러가지로 신기하면서도 즐거웠었네요.
자연을 통한 사람들의 더불어 살기는 좁은 땅덩이에 사는 우리나라에선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잡은 물고기 크기를 자랑하고 싶은 분들, 캐나다로 가세요. ㅋㅋㅋㅋ
캐나다의 수도 남 온타리오(Ontario) 주에 있습니다. 오타와(Ottawa)입니다.
밴쿠버나 토론토 아닙니다. ㅋ
캐나다와 더불어 자주 틀리는 나라 호주.
역시나 시드니나 멜번 아니고요, 참고로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캐나다 지형지도 입니다.
서부로 넘어갈때 잔차를 타고 가시면 시원한 산맥을 즐기며 허벅지 터지도록 밟으시면 되겠네용.ㅋㅋㅋㅋ
아, 당연히 지형에 따른 만큼 캐나다 날씨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일교차도 분명히 차이가 크고요.
제가 여행한 서부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는 상대적으로 따뜻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살기도 하죠? ^^
캐나다 위성 지도 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지구를 이렇게 볼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지도를 볼때마다 이렇게 설레는건 뭐, 여행자라면 다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물론 잘 알려진 캐나다의 대자연이 이 지도 하나에 표현이 다 될순 없죠.
각 주의 세부적인 것들로 들어가기전에 대략 이런게 있구나 하고 알고 가시는 것만으로 여행 테마를 잡는데의 간단한 시작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캐나다의 관광자원을 수출 할 수 없다면 전 세계 사람들을 캐나다로 오게 만들겠다.'는 캐나다 높으신 분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캐나다의 관광은 끝내줍니다.
(아, 북극곰한테 콜라 먹여보고 싶다....)
단지 지도만 올려도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캐나다의 짧은 추억이 여행 뽐뿌를 심하게 넣네요.
살아서 꼭 다시 한번 캐나다로 가보고 싶습니다. ^^
안전 여행 하십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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