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지도 잔지바르섬 펨바섬 자세히 살펴보기 (아프리카 지도 / 탄자니아 잔지바르 펨바섬 구글맵 관광지도 지형도 위성도 행정도 여행지도 한글판 지도 도로망 철도 자원도 국립공원 지도 )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어제부로 말라위 여행이 끝이 나고 탄자니아로 넘어 왔습니다.
여행기 시작전 달릴 아프리카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나라, 탄자니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준비한 지도 또한 그 양이 굉장히, 그리고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땅의 넓이도 넓을뿐만 아니라 탄자니아가 가진 관광자원과 지하자원은 엄청나죠.
거기다 그야말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섬인 잔지바르 섬과 펨바 섬까지 함께 있으니 지도를 찾아보는 저에게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 구글맵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도는 확대해서 보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탄자니아의 위치를 볼 수 있는 지도입니다.
지도를 긴 시간 봐 오신분은 알겠지만 구의 형태로 있는 지구의 형태를 감안한다면, 그리고 아프리카 전체가 러시아보다 더 큰 크기를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현재 탄자니아의 지도는 절대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탄자니아 위성지도 / 구글어스를 통해서 나타난 탄자니아 지도를 한번 보겠습니다.
대략의 아프리카에서 위치가 보이시죠?
사하라 사막의 아래에 있고 거대한 초원, 우리에게는 세렝게티 초원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 그리고 킬리만자로의 그곳!
탄자니아를 살펴봅니다.
구글맵을 본격적으로 보기 전에 지구의 모양을 조금씩 축소해 가면서 조금씩 다가가 볼까요
구글맵을 통해서 조금씩 살펴봅니다.
탄자니아는 남쪽으로는 모잠비크와 말라위 잠비아 / 서쪽으로는 콩고 민주 공화국, 부룬디, 르완다, 북쪽으로는 우간다와 케냐 이렇게 총 8개의 나라와 국경을 맞대로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거대한 인도양이 위치하고 있죠.
이건 구글맵을 통해 보는 탄자니아 지형도
전체를 다 보기 전에 보너스~! ㅋㅋㅋㅋ
다르에스 살람 앞에 있는 잔지바르 섬과 펨바 섬의 위성도 및 일반 지도입니다.
잔지바르와 펨바 섬의 위성도 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엄청나게 아름다운 물의 색을 자랑하는 곳, 그리고 대표적인 관광도시 잔지바르섬과 펨바 섬 되겠습니다.
잔지바르는 아프리카의 노예 무역의 중심이기도 했죠.
잔지바르 그리고 펨바 섬을 위성도로 보니 바닷물 색이 확실히 다른게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ㅎㅎㅎ 여행기에서 같이 가 보시죠~ㅎㅎ
잔지바르 섬 위성도
잔지바르의 구글맵과 지형도 되겠습니다.
아프리카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모양의 섬, 바로 잔지바르 입니다.
이제 구글맵을 벗어나 기타 다른 지도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탄자니아 전도 / 탄자니아 세부 정밀 지도 되겠습니다.
탄자니아의 주요 도시, 기차 도로가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와 국립공원이 표시 되어 있는 되겠습니다.
위에서부터 탄자니아 관광지도 / 킬리만자로 지도 / 탄자니아의 국립공원 지도 2종류!
탄자니아 관광 루트를 짤 때 대략의 위치를 보면 동선을 짜기 쉽겠죠?
다음은 탄자니아의 주별 지도 / 탄자니아 구역도 지도 입니다.
탄자니아의 각 주 별 영역이 어떻게 표시 되어있는지 알 수 있고 다른 지도로 그 대표적인 도시 또한 알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 지형도 입니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의 세계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한 킬리만자로를 품고 있는 나라입니다.
지형을 보면 북쪽에 아주 높이 솟아 있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지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찾아보다 이런 지도도 발견했습니다.
탄자니아 강우량 지도.
아프리카에는 우기도 있죠? ^^ 시기는 따로 한번 검색해 보시고요~ ^^
탄자니아의 도로망 지도입니다.
아울러 함께 보면 좋을...
탄자니아 철도 지도 입니다.
수도인 도도마(dodoma)를 중심으로 퍼져 있지만 철도에 비해서 버스가 대표적인 운송수단입니다.
그럼에도 바다를 끼고 있는 이점때문에 아프리카 내륙 국가에 여러가지 물량을 수송하는 일 또한 그들의 한가지 비즈니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주요 도시인 다르에스 살람에서 잠비아 루사카로 가는 열차가 가장 중요한 아프리카 철도 여행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탄자니아 잠비아 열차)
탄자니아의 행정도 되겠습니다.
탄자니아 한글판 지도는 두산백과가 거의 유일하게 왠만한 모든 지역을 다 커버하는 것 같네요.
그냥 가긴 뭐해서 어디서 굴러다니는 거 하나더 찾아 놨습니다.
한가지 더...
탄자니아 지질도 되겠습니다.
이 지도에는 탄자니아의 주요한 지하자원 및 땅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땅 정보를 품고 있는 지도 중의 지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말라위에서 실제로 한번 보긴 했는데 탄자니아에는 이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나와 있는데 제가 찾은것은 대략 구하기 쉬운 걸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원외교를 전문적으로 하셨던 전임 대통령 덕분에 이 지도 또한 누군가로부터 의미(?)가 있는 지도가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탄자니아의 천연자원 지도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죠? ㅋㅋㅋㅋ
모든 이야기를 여행기중엔 언급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고 제가 까먹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이런 지도를 보고 한 두번 봐 놓는다면 아마 교양을 쌓는데도 좋고 후의 여행에 상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이제 여행기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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