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암스테르담 - 섹스 마약 호모섹슈얼 그리고 자유
'보는 것처럼 우리는 물과 싸워온 삶이지.'
'그렇지 증명할 필요없어.'
'우리는 어릴때 정말로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배우잖아, 그렇지?'
'나는 내가 게이인게 자랑스러워.'
'원래 대부분 이런 날씨인데 몇주간 비 없이 뜨겁기만 하다가 오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니까 너무 좋다.'
'네덜란드에서는 매춘 마리화나 모두 합법이야.'
'우리가 뭔지 누구인지 증명할 필요는 없어.'
'그리고 재미있게 살다가 죽는거야. 니가 죽음을 계획할 수 있어?
스스로 그때가 언제인지 알 수는 있고?'
'그냥 그러한 존재이면 되는거지.'
응, 여기는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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