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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모험/내맘대로맛집19

[대구 가창 카페 레스토랑 맛집 추천] 오퐁드부아 카페와 다이닝 / 뷰도 좋고 밥과 커피 모두 맛있었던 곳 [대구 가창 카페 레스토랑 맛집 추천] 오퐁드부아 카페와 다이닝 / 뷰도 좋고 밥과 커피 모두 맛있었던 곳 집 안에만 있기 싫어서 기분 좀 내려고 대구 근교에 다녀왔습니다. 다녀 온 곳은 가창! 주말에 사람들이 많다니, 주중 점심 시간을 내서 밥 한끼 제대로 먹고 싶어서 온 곳. 가창에 있는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했습니다. 오기도 힘들고, 하지만 와선 만족한 곳. ㅎㅎㅎㅎ 오퐁드부아 라는 곳인데, 카페가 잘 되서 티하우스와 레스토랑까지 함께 한단 말을 들었어요. (티하우스가 잘되서 카페랑 레스토랑 같이 겸하는건지... 순서는 헷갈리지만 아무튼 그렇대요.) 대구에서 가창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차로 오는데 산으로 오르고 올라야 하더라고요. 자전거타고 오려고 생각은 해 봤는데, 지금 날씨엔 정말 더울듯.ㅋㅋ.. 2021. 8. 6.
[제주도 협재 카페] 예쁘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즐기자 카페 뚜이 [제주도 협재 카페] 예쁘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즐기자 카페 뚜이 제주의 마지막 카페 방문이다 싶은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협재 쪽을 거닐다가 숙소로 가기 전 들른 곳. 이름하여 카페 뚜이(Cafe Tui). Tui란 뜻이 당신 이라는 뜻 아닌가요? 커피 너~~! (에스빠뇰과 라틴어 조합.ㅋ) 대문을 지나고 나니 아담하고도 예쁜 공간이 나옵니다. 보자마자 '와 여기 손 많이 갔겠다~'라는 혼잣말이 나오더라고요. 해지기 1시간 전? 쯤에 도착했어요. 카페 내부에 들어섰습니다. 직접 경험한 기억이 역시 오래가나 봅니다. 핀란드 여행할 때 비야 가족과 함께 다녔던 아기자기한 카페가 생각이 나요. 이 카페 뚜이도 굉장히 아기자기합니다. 뉴질랜드(주인 아주머니가 뉴질랜드에서 사셨대서 아마 뉴질랜드 일듯, 자세히 안.. 2021. 5. 12.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맛집] 수우동 탱글탱글 면발 끝내주는 자작냉우동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맛집] 수우동 탱글탱글 면발 끝내주는 자작냉우동 제주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부지런히 맛있는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전날 갔던 곳이 정말 짜증날 정도로 별로여서 음식점 리뷰 참조 하는 방법을 고민 해 봤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온 곳은 협재 해수욕장 쪽이예요. 도착한 곳 가게 이름이 '수 우동'. 녹색 건물에 간판. 사실 여기 오기 전에 RNR 빵집 들러서 먹을 빵 좀 사고,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배 속에 이미 잠봉뵈르가 있는데, 온거죠.ㅋ 제주에서 브레이크 타임이나 쉬는 날이 있기 때문에 영업 일자는 꼭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간판에 써 있듯 15:30-17:00은 브레이크 타임. 목요일은 휴무네요. 협재 오고 나서 이곳을 서너번 지나친 것 같네요. 여길 지날 때마다 사람들.. 2021. 5. 11.
[제주도 한경면 카페] 독특한 사찰 느낌의 카페 토템 오어(Totem ore) [제주도 한경면 카페] 독특한 사찰 느낌의 카페 토템 오어(Totem ore) 관심사가 아주 넓고 호기심도 많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을 봅니다. 제주 한달살이를 하면서 심심해져 가고 있던 때 친구가 독특한 카페가 있다며 알려줬습니다. 제가 있던 곳에서 멀었지만 저를 잘 아는 친구기에 추천받아 왔습니다. 카페 이름이 토템 오어(totem ore) 입니다. 오랄레~!ㅋ 도착하고 보니 이런 건물이었네요. 도착해서도 간판이 보이지 않았고, 안내도 따로 보이지 않아 이곳이 카페인줄 몰랐습니다. 문을 밀고 들어가니 사람들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뭐 이렇지? ㅋ 자리부터 잡았어요. 실내엔 잔잔한 음악에다 사람들이 속삭이는 소리만 들려서 그동안 제가 들렸던 카페와는 분위기가 정말 달랐습니다. 절간이나 교..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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