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Barista)
539 Northwest 13th Ave, Portland, OR
인터넷에서 찾아 보기도 했고 스텀프타운 갔다가 알게된 리즈(Liz)로부터 포틀랜드 시내를 다니다 라이딩중 짧게 설명 받은 곳 Barista.
문에 붙어있는 메뉴.
아, 착한 커피 가격!!!
건물 외곽 벽에는 건물에 대한 설명이 역사를 말해준다.
들어가보잣.
뭔가 정돈은 안된 느낌인데도 그렇다고 분답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
들어가서 약간만 앉아있다보면 또 다르겠지?
이전 방문했던 곳처럼 자기가 로스팅한 원두를 파는게 아니라 다른 로스터리의 커피를 가져다가 팔고 있었다.
놀랍기도 하거니와 좋은 커피 맛을 위해 다 구비해놓고 판다는 개념으로 보인다.
순간 오~ 이름값(barista)하는데~~ 싶다.
Heart Coffee, Sightglass Coffee, Counter Culture Coffee, Fruit Bat coffee,
Coava Coffee 마지막으로 Stumptown Coffee
사이폰 추출도구들과 + 쿠키
좋은 기계를 써야함메~
머그컵과 티셔츠, 그리고 도장찍힌 종이컵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도 보이고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들를 리추얼 커피샵의 머그컵도 보이네.
아직 모르는 것도 한참이다.
메뉴
커피 잘 뽑아 주세요~
이름만으로도 라마르조꼬의 간지를 본다. 오호~ㅋ
함유된 코코아의 분량이 다른 각각의 초콜렛
친절한 바리스타 아가씨가 뽑아준 커피...
사진을 찍고 제대로 확인을 안 했더니 이거뭐...
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심.
뭘 주문을 했는지 메모를 안해놨더니 기억이 안난다. 맛도...;;;
사진 작업하면서 보니, 손님들이 끊일 것 같으면서도 계속 온다.
리즈가 알려준것처럼 손님들에게 확실히 인지도가 큰가보다.
진열된 원두만으로도 충분히 그 마인드를 알고도 남겠다.
커피를 서비스 하기위한 그들 나름의 마인드가 빛나보였던 커피샵,
다른 어느 곳보다 이름 값하는 곳이라 생각이 된다.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기억이 남는 이 곳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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