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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모험/전국 일주 56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4일차 / 동탄-오산-안성-평택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4일차 / 동탄-오산-안성-평택 4일차 입니다. 폰으로 쓰다 작업한게 날아갔네요. ㅜㅜ 걍 짧은 사진으로 대체하죠. 설명은 내일... =======================================5일차, 오늘은 모텔을 잡고 쉬고 있습니다. 날아가버린 내용을 첨부작업 해야죠. 나의 한국 호스트.탄자니아에서 만난 치훈 형님입니다.어제 포스팅 보셨죠? 형은 오히려 살이 빠진듯. 전 말할수 없는 뱃살의 향연에 빠져있는데 말입니다. 전날 새벽까지 일하고 온 형과 밖에 나가서 밥먹고 긴 시간 이야기.정말 이건 한국에서나 가능한건데, 다른 사람이 아니라 치훈 형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탄자니아에서 잠시 스치면서 나눴던 커피타임이 아쉬웠던건 그야말로 길 위에 여행자들만 알.. 2019. 5. 14.
아마도 전국일주(?) 3일차 / 대부도-화성-수원-동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아마도 전국일주(?) 3일차 / 대부도-화성-수원-동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안녕하세요! 5월 13일~! 월요일이네요.어제 모텔에서 1박을 하고 축구 보고 요래조래 뒤척이다 잠이 들어버렸네요. 아침 커피 한잔으로 시작합니다.나란 남자. 여행중에도 드립백으로 카페인을 충전하는 남자.알흠다워. ㅎㅎㅎ짧게 오늘의 여정을 보고 가실래요? 묵은 곳은 바로 앞, 파타야 모텔.옆은 겨울왕국도 있습니다. Do you wanna built snow man? 이 노래 나오는거 맞나요? 안봐서...;; 출발합니다. 어제 대부도에서 더 라이딩을 하면 좋았으려나...?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발을 합니다. 언덕을 지나니 야생동물이 나온답니다. 지금 내 몸무게가 최대를 찍었는데 지금 나보고 한 말은 아니지???자격지심이..... 2019. 5. 13.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2일차 / 군포 - 안산 - 대부도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2일차 / 군포 - 안산 - 대부도 성원입니다. 오늘 컴퓨터로 좀 작업해서 보기 좋게 하려고 했는데 노트북과 인터넷 연결이 안되네요. 좋은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새벽까지 잠을 설쳤네요. 늦게 출발을 합니다. 어제 맞이해준 아주머니가 요로코롬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물건을 대충대충 싸 왔더니 중간에 비는 물품들이 생겨서 바보가 된것 같네요. 캠핑장비 가져왔는데 가스 안가져오는 ;;;; 아침은 칼국수, 그리고 볶은 밥. 너무 배부르게 먹었더니 아으ㅋㅋㅋ 움직이기 힘드네요. 안산 입성 후 잠시 휴식. 살이 많이쪄서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흑. 안산시가 생각보다 넓더군요. 자전거 길도 좋습니다. 완전 굿! 그러나 시내는 완전별로. ㅡㅡ;;; 바람이 굉장히 부는 상태로 도착한 곳은 시.. 2019. 5. 12.
폰으로 쓰는 국내 자전거 여행 / 서울 송파 - 양재 - 과천 - 군포 폰으로 쓰는 국내 자전거 여행 / 서울 송파 - 양재 - 과천 - 군포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낮기온이 28도가 되어가는 가운데 살포시 시작한 자전거 여행입니다. 겨우내 한국도착후 서울서 자고있던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내려갑니다. 서울 송파에서 출발!!! 인생 최대의 몸무게인건 비밀입니다. 아흐.... 석촌 고분이 있는 마을을 지납니다. 매봉에서 그리고 얼마안지나 과천에서도 친구를 만나 음료 한잔하고 출바알! 양재천을 지납니다. 어제 갔던 한강변도 끝내주던데 양재천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서울에 있었으면 정말 부지런히 놀았을듯... 아참... 나 백수지...ㅋㅋㅋㅋ 과천을 지나고 안양을 지났습니다. 밥한끼 먹고 또 먹고보니 해가 지더군요. 군포로 왔습니다. 오늘 달린거리가 40km가 채 안됩니다. 서울서.. 201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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