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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홀란드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네덜란드 홀란드 차이 지도 위성도 행정도 철도지도 인근국지도 지형도 여행 관광지도 한글판지도 네덜란드 수도 식민지시대 종합 세부지도 구글맵 ..

by 아스팔트고구마 2019. 12. 1.

네덜란드 홀란드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네덜란드 홀란드 차이 지도 위성도 행정도 철도지도 인근국지도 지형도 여행 관광 지도 한글판지도 네덜란드 수도 식민지시대 종합 세부지도 구글맵 지도 외)


본격적인 서유럽 여행의 시작, 네덜란드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루트상 네덜란드에 잠시 왔다가 비자 문자로 살짝 떠나있을 시간의 여행...

그래서 가슴에 살짝 담그고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일정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마 네덜란드 지도를 보시면 다른 나라까지 더 알 수 있을정도로 재미가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자, 지도 한번 보고 가시죠! 



네덜란드 혹은 흔히 홀란드 라고 말하는 나라.

네덜란드는 유럽에 위치해 있죠. 

오른쪽엔 독일, 아래쪽엔 벨기에.





구글맵으로 확인 좀 하고 가십니다.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옆에는 땅덩이가 큰 힘센 나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그들의 독자적인 위치를 만들어냄으로서 아직까지도 네덜란드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죠. 

그 나라의 개성만큼이나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구글지형도로 살펴본 네덜란드 지도.

평지가 대부분... 아니 우리가 흔히 바다보다 낮은 땅의 나라라고 하는 곳이 바로 네덜란드 입니다.

지형도의 높이에서 살펴보면 더더욱 재미있는 형태를 볼 수 있을겁니다. 

국토의 70% 이상이 바다보다 낮은데..^^ 한번 보고 가시죠.




구글 위성도로 살펴본 네덜란드 지도.




이제 다른 형태의 지도로 한번 볼까요?!


네덜란드 도로망 지도 입니다.

인근국가와는 뭐 편하게 왔다갔다. 여행기에도 그냥 간판하나로 그들의 국경을 표시 해 놓은게 보이죠? 




네덜란드 세부 지도.

대부분의 정보가 이 지도 한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네덜란드 여행 관광 지도입니다.

대표도시에 볼만한 랜드마크가 될 것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작은 나라인 네덜란드의 더 작은 마을엔 사연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물말고도 우리에겐 역사적으로도 많은 연관이 있는 나라죠. 




앞서 말했듯 주변은 두 나라 동쪽은 독일, 남쪽은 벨기에와 접하고 있습니다.

왼쪽과 위쪽은 바다로 접해있죠.

증세시대 저 멀리 일본까지와 무역을 할만큼 그들의 장사기질은 대단했었고, 우리나라에 표류한 '하멜이야기'의 주인공도 원래 네덜란드 사람입니다. 하멜 그보다 앞서 '박연'이라는 사람 또한 있었는데 그 또한 네덜란드 사람이라고 하죠. 



네덜란드는 학교에서 배우는 대로 나라 땅의 70% 이상이 바다보다 낮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간을 해서 현재의 형태로 만들어놓았는데, 이것은 바다의 수위에 따른 위험도가 노출이 큰 것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이와 관련한 큰 사고가 한번 나고 나서 엄청나게 조심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위조절을 위한 물 흐름 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한 여러 장치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잘못하다간 시 전체가 그야말로 수몰될 수 있음을....-_-;;;

아무튼 이런 평탄한 지형 덕분에 네덜란드는 세계 어디보다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고 경험한바 역시 세계 최고의 지형을 자랑하던 곳이었습니다.

자동차보다, 그리고 보행자 보다 먼저 앞선 것이 자전거라고 해요. (이건 현지인으로 부터 들은거예요.) 신기하죠?




네덜란드 철도 지도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하기에 좋은 이유중 하나는 바로 철도가 잘 되어 있어서 기차를 타고 갈때에도 자전거를 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럽을 자전거 여행하기에 만만하기 만드는 이유중 하나, 바로 대중교통이죠. ^^ 




네덜란드의 행정구역 지도 입니다.

이 지도와 더불어 하나 살펴볼 것.

바로 네덜란드 그리고 홀랜드의 차이입니다.


현재는 네덜란드 = 홀랜드 이렇게 혼용해서 자주 쓰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홀랜드는 과거 현재 네덜란드의 한 지역을 이르는 말이었습니다.

12세기에 지도상의 북홀랜드, 남홀랜드 지역을 합쳐서 홀랜드라고 불렀고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지형을 갖춰지게 된 것입니다.

중세시대 청교도들이 종교적 자유를 찾아 떠나 도착한 곳이 미국이었고, 일부 사람들이 맨하튼 섬 남단에 만든 그곳의 식민 도시 이름을 뉴암스테르담이라고 불렀다고 하죠. 

네덜란드와 영국이 싸워서 네덜란드는 그곳을 뺏기고 영국이 자기네 지명, 요크(York)의 이름을 따서...  현재 그곳의 이름은 바로 뉴욕! 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 더.

지도에 보면 홀랜드 아래 zeeland 라는 주가 보이죠. 

대항해시대 저 멀리 떠나 새로운 나라의 익숙한 이름이 상상되지 않으신가요...?

네,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 앞뒤 자르고 말해서... 별 연계성이 없어보이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것이 많아요. 




네덜란드 주별 구역 이름이 간단히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주별 주요 도시, 그리고 네덜란드 수도인 암스테르담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덜란드 한글판 지도입니다.

주요도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행기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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