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 리뷰 / 빅터 프랭클1 [책 리뷰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무기력에 빠졌을 때 반드시 이 책을 보자 [책 리뷰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무기력에 빠졌을 때 반드시 이 책을 보자 '반드시'라니... 이런 어그로나 낚시성 제목은 싫지만, 그래도 단순히 좋다기엔 감동도 크고 울림도 커서 이렇게 제목을 적어봤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다. 읽고나서 이 책을 소장하려 샀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감동을 느낀 스테디 셀러다. 무엇보다 내 삶에 이런 감정은 또 올꺼다. 책장에 손만 뻗치면 한번더 펴 볼 수 있으니까.좋은 책은 다시 읽으면 그 느낌과 감동은 전과는 또 다르다. 대학교때 이 책을 처음 읽은 기억이 난다. 군대도 가기전이었으니 이미 10년은 훨씬 전의 일이다. 당시 기억하는 바로 '감옥 이야기라니, 나랑 너무 멀다.'라는 생각. 뭣 모르던 시절 대학생이되면 이제 어른이다 하는 .. 2019.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