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권투선수 이흑산1 자전거 세계여행 ~2446일차 : 몬테네그로 환상의 일몰 자전거 세계여행 ~2446일차 : 몬테네그로 환상의 일몰 2016년 12월 1일 오후 알바니아에서 달린 거리는 347km 이다.새로운 나라에서의 달린 거리를 0km로 리셋.몬테네그로에서는 얼마나 더 달릴지 예상만하고 있다.얼마나 달릴진 뭐 또 가봐야 아는거다.대략은 내년이나 이달말에 아프리카로 넘어가겠지....? 국경을 넘고 보니 해가 진다.검은 산 뜻의 이름 그대로 나라 이름을 짓다니 독특하다.산이 많다는 그 뜻대로 발칸 반도 안에 속한 이 나라의 지형을 몸으로 십분 만끽한다.12월의 첫날을 길바닥에서 지낼순 없지.ㅋ사실 거리도 얼마 되지 않아서 오늘은 수도인 포드고리차(Podgorica) 시내로 들어가서 잘 곳을 찾을 예정이다. 아드리아 해를 접하고 있는 나라 몬테네그로.또 몬테네그로와 알바니아가 공.. 2018.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