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고 이야기1 자전거 세계여행 ~2437일차 : 길 위에 사람, 그리고 이야기 자전거 세계여행 ~2437일차 : 길 위에 사람, 그리고 이야기 2016년 11월 21일 잠 한번 잘자고 뱃살 긁으면서 터덜터덜 나오니 오늘도 햇빛 챠랑챠랑 거리는 맑은 날. 티라나에서 머문 호스텔은 꽤 맘에 드는 편이다.이름은 Milingona City Center Hostel.아침 식사 포함, 도미토리 가격이 8유로 였었나? 햇살 받으면서 특히나 좋은 것은 나무에 달려있는 먹을거리들.감귤류의 과일들이 있다. 레몬, 오렌지. 근데 귤이 굉장히 잘 익어 있어서 엄청따서 먹음. ㅎㅎㅎ제주 감귤이 참 좋은데~ 추억 돋네.외국이라 못 먹는게 어디 하나 둘이겠냐만 날씨가 추워지면 포항 과메기가 너무 생각난다.먹고프다. 흑흑흑. 오늘은 숙소에서 머물던 자전거 여행자 둘이가 떠나는 날 영국 그리고 호주에서 온 트래.. 2018.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