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치닐(cochineal)1 자전거 세계여행 ~1652일차 : 긴 여정에서 물러서야 할 때 자전거 세계여행 ~1652일차 : 긴 여정에서 물러서야 할 때 2014년 9월 29일 역사가 숨쉬는 쿠스코답게 근교에는 많은 유적지와 박물관이 함께 묶여져 있어 투어 상품으로 판매가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4군데를 돌아볼 예정이다. 쿠스코로 돌아온 다음 날 우리는 함께 모라이(moray)로 향한다. 여기가 어디??? 오홋+_+ 투어를 이용했더니 이런 끼워팔기 관광상품을 보는구낫....;;;; 여긴 이곳에 있는 야마나 알파카의 털을 이용해 실을 잣고, 천연 염료를 이용해 염색을 한뒤 옷을 만드는 곳이다. 영상 : 다양한 색이 눈에 띄지만 특히나 멕시코에서 테오띠우아깐 피라미드에 갔을때 봤던 천연 염료인 꼬치닐(cochineal)이 눈에 띈다. 바로 연지벌레의 암컷을 이용해 색을 만드는 거! 베네수엘라에서 .. 2015.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