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그를 마케팅의 전문가로 기억하고 있다. 여러 책들 중 본 것은 대략 살펴본 [마케팅이다] 정도. 하지만 그마저도 전부다 본적은 없다. 이 책을 두번 읽는데 1달 가까이의 텀이 있었다. 처1 [서평 / 린치핀, 세스 고딘] 선물하는 예술가의 삶을 살자 [서평 / 린치핀, 세스 고딘] 선물하는 예술가의 삶을 살자 한동안 일에 집중을 못했다. 여행기라는 작업이 정말 큰 작업을 끝냈고, 마침내 마무리했다는 해방감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9월 중순에 끝내려던 작업을 오늘까지도 못했네. 그냥 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해오던 다른 일정과 과업을 동시에 진행하던 일들을 미뤄놓고 나니 진행이 어려웠다. 어후, 일을 달고 사는구나. 오늘 남기는 이 책 [린치핀] 에서도 마무리를 강조하고 있는데 말이야. 생각하는대로 살기 위해, 그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꾸역꾸역 책을 읽었다. 그리고 그 감상을 정리한다. 린치핀. 제목은 차치하고, 겉표지의 카피가 상당히 멋있어 보였다.'누구도 대체 할 수 없는 존재'라. 왠지 이 책을 읽으면 내가 대체할 수 없는.. 2020.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