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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적당해서 좋았다.2

아마도 자전거 전국일주 55일차 2번째 / 통영 여행 / 동피랑 동포루 이순신 공원 아마도 자전거 전국일주 55일차 2번째 / 통영 여행 / 동피랑 동포루 이순신 공원 2019년 7월 11일 오후 세병관을 돌아본 뒤 얼마 멀지 않은 곳, 동피랑 벽화마을로 갑니다. 걸어서 다닐 수 있을만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적당히 움직이면서도 몇가지의 볼거리들을 접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지금 이곳은 통영 중앙시장입니다. 통영 중앙시장 뒷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보이는 곳이죠. 그나저나 중앙 시장에 싱싱한 횟거리가 참 많더라고요. 먹기엔 예산이 빠듯합니다. ㅡㅡ;;; 동피랑으로 올라갑니다.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통영 사투리라고 합니다. 이곳 동피랑은 조선시대에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입니다. 통영시가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고 동포루를 복원해 주변에 공원.. 2019. 7. 16.
아마도 자전거 전국일주 55일차 / 통영 여행 / 날이 적당해서 모든 것이 좋았다! 아마도 자전거 전국일주 55일차 / 통영 여행 / 날이 적당해서 모든 것이 좋았다! 2019년 7월 10일 자전거도 고쳤겠다 바로 출발을 하면 좋겠으나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내립니다.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일까지 계속 내린다네요.햐...-_-; 비가 너무 오네요.원래 오늘 짐 싼채로 구경겸 라이딩을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습니다. 여행도 먹고 나서 있는거지. ㅎㅎㅎ남도 밥 이제 마지막이구나! 정식 한번 맛나게 먹고 출발합니다. 온 곳은 버스 터미널. 거리상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ㅎㅎㅎ 많이 젖었네요.터미널에서 사람들이 저 오줌싼줄 알고 힐끔힐끔 보더라고요. -_-; 버스를 타고 목적지를 통영으로 정했습니다. 오프라인 맵을 의지해서 보고 왔던지라 원래의 목적지는 여수에서 남해군으로 들어가는 배였습니다.그런..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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