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정과 열정사이1 자전거 세계여행 ~2525일차 : 피렌체(Firenze), 내 추억 속 낭만은 나가리 자전거 세계여행 ~2525일차 : 피렌체(Firenze), 내 추억 속 낭만은 나가리 2017년 2월 15일 밤새 밖은 추웠으나 텐트 안은 따뜻했다.차가 지나가는 큰 아스팔트 교각 아래 텐트를 폈으나 정말로 조용하게 잠 한번 맛있게 먹은 하룻밤이었다. 아마 새벽에 가장 시끄러운건 내 코고는 소리가 아니었을까? ㅋㅋㅋㅋ으함~ 잘잤네. ㅎㅎㅎㅎ잘 쉬었으니 이제 이동해 볼까? 어제 텐트치러 온 밭 옆을 지나 역으로 이동. 맑고 푸른 오늘 날씨.아주 양호합니다. 사람사는 곳.남미의 여러 국가들도 그랬고 카톨릭 국가들은 이런 형태로 부고를 알린다.R.I.P.지금 있는 곳은 리미니에서 떨어진 작은 동네.이곳 마을 사람들의 소식을 이렇게 알 수 있는건 뭔가 정겹다. 어제 본 그 문. 별거 아닌데 뭔가 있어보여서. 교.. 2019.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