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비 산쟈리1 자전거 세계여행 ~2805일차 : 크레멘추크(Kremenchuk), 두 바퀴의 두 한국인 여행자! 자전거 세계여행 ~2805일차 : 크레멘추크(Kremenchuk), 두 바퀴의 두 한국인 여행자! 2017년 10월 24일 따땃한 한숨 푹 잘 잤구나.오늘은 크레멘추크까지 가려면 또 페달을 잘 밟아야한다.아픈 아킬레스건 때문에 어제밤에 파스 바르고 잤는데, 만져보니 그 안 좋은 느낌이 손으로 느껴진다. 어제 말했던 숙박비, 그리고 환자식 내러 길을 거슬러 간다. 돈 내러 왔다.ㅋㅋ 합해서 방값 141+ 식비 20 = 161 흐리브냐. 웃기네, 이거... ㅋㅋㅋ 환자들은 이곳에서 요양을 할만한 이유가 됨직해 보인다.큰 공간들도 작지 않게 보이던데, 단체 행사들도 여름엔 이곳에서 많이 하겠네. 머물렀던 병원. 잘 있어.이 동네 이름이 노비 산쟈리.(Nobi sanzhari) 였구나. 춥다. 가야지! 떠날시간.. 2019.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