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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luehole diving2

자전거 세계여행 ~1235일차 : 하프문키(Halfmoon Caye), 롱키(Long Caye) 다이빙 2013년 8월 14일 오후 하프문 섬에 도착. 여긴 왠일인고 하니.... 벌써 점심시간이 된거???? 아, 눈 시원하다.진짜!!!! 바람도 사근사근~ 불어줘서 참~~~ 조으네~^^ 섬 이름은 반달(half moon)인데, 생김새는 초승달 모양이다. 작명을 누가 한거여...? 햇빛이 아주 뜨거~~~~!!!!!! 여자를 찍은건 아닙니다.... 예쁜 나무들을 찍은겁니다. 피부를 마구 쪼는듯한 초강력 햇살이 있지만 야자수 나무가 그늘을 준다.얼른 나무 밑으로 피신.ㅋ 그나저나 경치는 정말 좋구나... 그야말로 여유롭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무인도의 느낌을 주는데 사실 보면 섬 가운데 작은 건물도 보인다. 야자수 나무 아래 앉아서 점심식사나 우선 해야지. 밥 줄 파스타에 닭고기에 밥. 다 식은 상태라 뭐 맛이 있.. 2015. 9. 26.
자전거 세계여행 ~1235일차 : 그레이트 블루홀(Great Bluehole), 신비의 심연속으로 자전거 세계여행 ~1235일차 : 그레이트 블루홀(Great Bluehole), 신비의 심연속으로 2013년 8월 13일 오후 간다!! 벨리즈하면 놓칠수 없는 그곳! 그레이트 블루홀(Great Blue hole)이 있는 키코커(Caye Caulker) 섬으로 간다. 나를 포함한 수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보이는 사람들까지... 지금의 중미는 우기시즌인데 캐리비안해에 인접해있는 이 벨리즈, 그리고 키코커는 여행기간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 지금 날씨의 모습은 그다지 내게 우호적이지는 않다. 안 그런척해도 내심 그 명성만큼이나 기대를 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둑흔둑흔~ㅋ 약 5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 키코커. 하늘은 멋진 푸른빛을 잘 안 보여줄려고 밀당인것이냐? 불어보는 바람은 역시나 과테말라에서처럼 끈적끈적~.. 201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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