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icaragua granada1 자전거 세계여행 ~1287일차 : 그라나다(Granada), 냉면이 먹고 싶어 자전거 세계여행 ~1287일차 : 그라나다(Granada), 냉면이 먹고 싶어 2013년 10월 1일 천만근, 만만근의 몸을 일으키고 오늘은 그라나다(Granada)로 간다. 전날 저녁에 아줌마는 저녁에 이곳이 많이 위험하다고 했다. 생각을 하다 까먹고 기억 어디 저편에 잠시 쟁겨놨다가 그 비슷한 상황이 생각하다만 창고를 뒤적인다. 왜 밤이 되면 범죄가 많이 일어날까?범죄의 속성이 그러한건가? 그 나쁜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그리고 인간의 속성이 그러한걸까...??? 그 긴 밤은 어쨌든 밝은 빛에 자기의 영역을 내어주고 나는 그 영역을 따라 간다. 무시무시했던 과테말라, 엘살바돌, 온두라스를 지나 오니 그래도 마음은 꽤나 놓이는 편이다. 날이 더워져서 정말로 '멍~~~~~~~'한 순간이 많은데, 앉았다 .. 2015.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