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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코페인 (Kofein, Poltava, Ukraine)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코페인 (Kofein, Poltava, Ukraine) 날씨가 하루만에 5도나 떨어졌다.체감하는 온도가 갑작스레 추워졌다.추워지는 겨울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노트북 챙겨 카페로 찾아갔다. 전날에 왔었던 카페. 코페인세르비아에서 방문한 카페 코페인(Koffein)과 이름이 같다. 중간에 f자가 하나 덜 있을뿐.ㅋ 어우~~~ 옷도 좀 더 두텁게 한두장 더 껴입고 외출해야만 하는 날씨.정말로 이젠 쌀쌀함에서 춥다라고 말을 해야할듯 하다. 카페 내부로 들어왔다.사실 어제 오후에도 한번 왔었다.멍하게 카분에서 시간을 보내다 이곳에 왔는데 또 머리가 멍해지는 시간이 최근 계속 되고 있다. 입구 예쁜 카페다. 어제는 아무 생각없이 그야 말로 멍하게 왔다가 커피 한잔을 하고 돌아갔었다.오늘.. 2019. 9. 18.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카분 (kavun, Poltava, Ukraine) [우크라이나 폴타바 카페] 카분 (kavun, Poltava, Ukraine) 편안한 숙소 분위기에 뒹굴 거리다 날이 좋아 밖으로 나왔다. 가을날, 오늘은 폴타바 동네 마실.입구부터색이 튄다.앞에 장식들이 주변과는 참 튀는 형태다. 카분. ㅋ커피란 뜻. 어젠 분스 브루 바 갔는데, 오늘은 카분이라니.나중엔 카와, 카바 등등의 커피 원어에 가까운 말이 나오겠네. 1층 테이크 아웃 매장. 카페는 2층이구나.흐린 날에 색이 참 어울린다 싶다. 요 자신감 보소. 1층의 테이크 아웃 매장의 바리스타.안녕하세요! 반가워요!!!! 2층 올라가는 길 꾸며 놓은거 보면 누가 디자인 한건지 잘 몰라도 박수 쳐주고 싶다. 카페 안으로.역시나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페에서 얻는 동일한 이 느낌. 히한하지..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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