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adi shab1 자전거 세계여행 ~2222일차 : 사막의 생명 오아시스, 와디 샵(Wadi shab) 자전거 세계여행 ~2222일차 : 사막의 생명 오아시스, 와디 샵(Wadi shab) 2016년 4월 21일 으흠...옆에서 들리는 작은 소리에 잠이 깼다. 이른 새벽 오늘의 해는 떠 오르고 술라이만은 메카가 있는 곳을 향해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우와, 몸 상당히 찌뿌둥. 어제 달린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도 누적된 피로로 인해 몸이 상당히 무겁다. 오늘 하루도 뜨거울것 같다. ㅋㅋㅋ^^ 가자, 술라이만.오늘의 목적지는 사실 모른다. 어제도 그랬고 그저께도 그랬다.그냥 적당히 달리다 괜찮은 곳에 쉴 예정.술라이만이 말해준 거북이가 나타난다는 공원까지 가는게 목적이니 찬찬히 한번 달려보면 될 일.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작은 마을에 들러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벌써부터 뜨거움이 몸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와디 참.. 2016.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