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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Maps

남미지도 남아메리카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by 아스팔트고구마 2016. 12. 30.

남미지도 남아메리카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북미에서 시작하는게 익숙하겠지만 제게 더 많은 기억이 있는 남아메리카에서부터 올라가보려고 합니다.


구글에서 남미지도라고 검색을 하면 지도 상 이렇게 나옵니다.(아프리카는 일부러 추가한거ㅋ)

메르카토르 도법에 의해 면적의 왜곡이 없진 않죠. 

그래도 사이즈 꽤나 됩니다. 




한번 읽어봄직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라틴 아메리카는 멕시코부터 아래로의 모든 지역을 가리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앵글로 아메리카와는 상대적인 개념이죠.

그리고 북미는 미국,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까지를 포함합니다.

주로 라틴 아메리카 = 중남미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엔 멕시코가 빠져있습니다.(오 상식지수 상승~!)




남미는 파나마 해협 아래를 남아메리카 대륙이라고 통칭합니다.



 




남아메리카는 4번째로 큰 대륙(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순)이자

인구로는 5번째로 많다고 합니다.(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순)

남아메리카 대륙의 면적은 17,840,000 평방킬로미터, 2016년 기준 이 대륙의 인구는 약 4억 3천만명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남미에는 13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령 기아나.

베네수엘라 위에 쿠라사오(퀴라소) 같은 내덜란드령 섬들은 쿠라카오 같은 섬들은 캐러비안 지역으로 따로 분류를 해서 올려봐야겠네요.




남미 위성 지도와 남미 위성 지형도입니다.

지도 덕후라면 단순 남미지도 보다 좋아할만한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남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지도를 통해 자기가 다녔던 나라들이 '아~그랬지.' 쉽게 상상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자전거로 댕기는 사람들에겐 허벅지 꽤나 땡기는 지형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안데스 산맥의 지형은 칠레의 파타고니아 저 끝까지 이어집니다. 

아르헨티나에와 칠레를 왔다갔다하며 해발 3-4000미터대의 국경도 왔다갔다하는 경험도 해 볼 수 있겠고, 

페루의 선명한 세 개의 기후(해안, 산악, 정글)도 경험해보고

아마존에 대한 접근 가능한 나라가 오로지 브라질이 아님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요.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은 저 큰 대륙에서 하얀 덩어리로 존재를 드러냅니다. 

제게도 여행 당시의 생생한 느낌을 주는 지도입니다. ^^ 




나라수는 그렇게 많지 않아도 남미를 여행하면 재미진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륙이 크다보니 볼 것도, 먹을 것도, 경험할 것도 다양하고 깊습니다.

브라질을 제외(포르투갈어) 모든 나라가 스페인어를 쓰고 있으니 스페인어를 알면 여행하기가 편한다는 장점(?)이 있네요.

크다보니 이동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과 중범죄를 포함한 사건사고가 많다는 것도 있지요.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이 너무너무 넘치는 곳이 남미, 남아메리카 입니다.

지도도 보고, 추억도 떠올리고, 그게 없는 분이라면 얼릉얼릉 추억 만들러 가십니다.


다음엔 위로 한번 올라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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