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구글맵 구글어스 위성도 지형도 한글지도 관광지도 여행지도 행정구역 지도 한글판지도 특수지도)
계속해서 살펴보는 동남아 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여행가는 나라로 베트남과 태국, 캄보디아 중 여행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나라, 라오스.
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대비 사람들이 적은 이유는 여행 인프라가 좋지 않은 편에다 짧은 시간 여러 것을 즐기고 오고픈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관심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
물론 여행 기간과 연령대를 달리 보면 달라진다.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가고, 여행 기간이 길면 동남아 여행 중 묶어서 가는데 별로 거리낌이 없는, 만만한 나라다.
신체 에너지를 써서 놀기에 유명한 관광지도 있기에 더욱 그런듯 싶다. 특히나 방비엥은... 액티비티의 천국. 10여년이 지나도 여전하다.
법의 제재가 헐렁해 들키지 않고 이것저것 즐기는 외국인 여행객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행객도 있다고 들었다.
태국에서 대마초를 합법화 했다는데... 아예 안 하는게 낫다.
라오스는 아시아의 몇 안되는 내륙국가 중 하나.
바다가 없다고 말하기엔 네팔, 부탄 등의 나라도 있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외가 종종 발견된다.
중앙아시아에도 있고.
구글 어스로 살펴본 라오스 위치.
라오스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이렇게 둘러져 있다.
뭔가 깝깝.ㅋㅋ
구글맵 지형도로 살펴보는 라오스 지형.
라오스 북쪽인 시솽반나 지역은 보이차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운남성 징홍을 중심으로 한 해발 1000미터 정도대의 도시.
물론 그 주변으로조금만 가면 산세는 금방 2000-3000미터대로 넘어가고 히말라야급으로 높아진다.
라오스 북부는 그 일부의 산맥을 따라 끄트머리에 위치해있다.
우리나라 태백산맥처럼 동북부쪽으로 산맥이 계속 이어지며, 자전거 여행하기에 산악 지형을 즐기는데 라오스 북부는 상당히 매력적임. (힘들다는 말.)
수도인 비엔티안 아래로는 평지(태국쪽으로 뻗은)라 속도감있게 다니기 좋다.
라오스의 구글맵 일반 지도.
도로가 적은건 중국이 아니라 베트남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있다. 발전이 더 필요할텐데 산이 많은 북쪽지역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것 같다.
구글어스 위성도로 라오스를 보고 이제 일반지도로.
제일 먼저 라오스 관광지도.
라오스 관광청에서 만든 듯한 영문 자료는 수년간 거의 변화가 없었던 듯 싶다.
물론 더 세부적으로 살펴 보려면 가이드북을 봐야하지만.;; 코시국 관광객 급감으로 아예 많은 정보가 사라진 느낌. ㅡ.ㅡ
이 지도에 라오스와 주변 국가의 국경도시가 표시되어 있다.
뭐... 라오스 방비엥, 루앙프라방, 팍세 쏴리질러~!!!!!
검색하다 발견한 라오스의 기후 지도.
두산 백과에서 요새 컨셉을 잡고 정보를 잘 만드는 듯 싶다.
그냥 지나치기엔 여행자에게 꽤 쓸만한 지도라 생각되어어 살폈다.
저 기후 구분은 산의 고도에 따라 걸려서 구분되는 느낌.
주요 라오스의 주요 도시가 표시된 라오스 도시 지도
라오스 세부 종합지도
다양한 종류의 라오스 일반지도
구글맵 지형도 말고, 다른 종류의 라오스 지형도.
자전거 여행을 하자면 북부는 허벅지가 벌써 땡겨온다.
상대적으로 수도인 비엔티엔 아래쪽은 할랑함. 베트남 넘어가는데 살짝 고생만 하면 된다. (이걸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게 더 신기.)
하나 더, 두산에서 만든 토지피복도.
아프리카 지역을 볼때 광물 분포지도를 보고 신기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외국 지도를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이런거 좀 자주 봤으면 좋겠네.
마지막 라오스 행정구역 지도.
어릴 땐 시간이 있고 돈이 없었는데, 이젠 시간이 없고 하고 싶은 만큼의 돈이 덜 모여 막상 지르려는 마음도 덜 생긴다.
그래도, 좋은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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