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구글맵 구글어스 지형도 위성지도 캄보디아 위치 수도 행정구역지도 도로망지도 관광지도)
얼마 전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분께 커피 하나를 받았다. (정작 그 커피는 캄보디아산 아닌 옆나라꺼 수입한거.;;;)
유튜브가 생동감이 있지만 아무래도 정작 궁금한건 당장에 알 수가 없으니 방금 다녀온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좋은건 당연지사. 이것저것 물어봤음.
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들도 그렇고 외국은 생각보다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아님 이미 그런 생각도 할 겨를없이 코로나를 감기 정도의 것으로 생각해 놓고 과거 활발했던 일상으로 돌아갔다.
올초 원래 여행 가려던 나라를 두고 계획이 한번 바뀌고 나니 그 뒤론 도저히 여행 계획을 짜기가 어려워졌다. 계획이라 해봤자 큰 그림부터 그려나가는 건데...
기왕 나가면 몇달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라 한국에서 지형적으로 가깝고 시간적으로도 어느 정도 부담이 적은 나라 중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적절한 타이밍 중 가깝고 괜찮다고 생각한 나라가 캄보디아.
아마도 본격적인 관광이 궤도에 오르면 단체 관광으로 갈 나라가 캄보디아가 아닐까...? 베트남, 태국도 넘쳐나겠지만.ㅋㅋㅋ (아니면 이미 그곳은 시작되고 있는지도?ㅋ
나이가 드니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아졌다. 이젠 시기 잡기도 이전과 같지 않다. 시기가 변하면서 여행 가고 싶은 나라가 우선순위가 바뀌기 시작한다. 계절이 바뀌고 여행 당사자의 상황이 바뀐다.
어쨌거나 몇 달전 여행을 두고 살펴봤던 나라 캄보디아의 지도를 본다.
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나라 캄보디아. 우리나라에선 비행기로 4시간 언저리.
수도는 프놈펜이고 직항도 있다.
우리나라가 추울땐 위도상 추위에서 상당히 빗겨나 있어서 여행하는데 무리 없음. 솔직히 따뜻함.
구글 위성지도로 보는 캄보디아
이건 구글 어스로 보는 캄보디아
구글 지형도로 살펴보는 캄보디아 국가 대부분은 평지.
배낭 여행은 말할 것도 없이 쉽고, 자전거 여행의 난이도로 친다면 낮은 편에 속한다.
지형 중 특이점이라면 캄보디아 서남쪽의 일부가 산지라는 것. 직관적인 지형도 사진은 아래에...
구글맵 일반지도.
오른쪽 베트남, 북쪽 라오스, 북쪽과 서쪽엔 태국을 접하고 있고 아래엔 타이만을 바다로 끼고 있는 나라 캄보디아. 바다 없는 나라 라오스의 느낌은 어떨까.......?
이 나라 가운데를 흐르는 강은 민물고기의 어장인 톤레삽 호수가 있다. 이 강을 태국에서는 메콩강, 중국에서는 란찬강이라고 부른다.
기타 여러 지도로 알아보는 캄보디아 지도
캄보디아 대표적인 관광 정보를 알 수 있는 관광지도.
수도인 프놈펜부터 앙코르 와트가 있는 시엠립이 주로 유명한 도시.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이 너무 쉬워져서인지 10-15년전 내 기억으론 한국 여행자들이 좀 다녀간 몬둘 키리, 캄폿, 꼬꽁, 바탐방에 대한 여행은 최근 그리 많이 보이진 않는다.
너무 보잘 것 없는 걸까, 가성비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님 전부 비슷한 여행지를 가거나,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져 가보면 볼게 너무 없어 그럴지도 모를일. 거기도 변한 곳일지는 뭐... 또 봐야 알지.
자전거 여행자라면 스바이리엥, 프놈펜, 캄퐁톰, 시엠립 그리고 태국으로 이어지는 루트가 가장 많다.
경험만으로 캄보디아의 일반 지도와 톤레삽 호수의 위치만 보고 있노라면 스위스와 젬파흐 호수가 있는 지도가 생각난다.
위 캄보디아 지형 구글맵 지형도 보다 훨씬 더 직관적이다.
캄폿, 시하누크빌 쪽으로 여행을 가려는 사람에게는 저런 상대적인 고지대가 있다는건 알고 가면 좋다.
그냥 아무렇게나 떠나버리는 여행을 지르는 사람이 아니라면야 지형 정보는 작지만 작지않은 변수인 날씨와 관계된다. 곧 여행의 질과도 관련이 된다는 뻔한 사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행정구역도 / 행정구역 지도
여행을 염두해 두고서 본 캄보디아 지도지만 작은 도시들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는 아무래도 국내 사이트보다 외국 사이트 그리고 구글맵스가 포함한 정보가 가장 빠를듯 싶다. 그것도 최신정보로...
지도 정보는 구글맵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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