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구글맵 위성도 지형도 위치 도로망 지도 한글판 한글지도 행정구역도 땅 크기 국기 인구 1인당 GDP)
리히텐슈타인이라는 나라 들어보셨나요?
스위스 옆에 붙어있는 나라입니다.
이름에서 독일의 느낌이 진하게 나는데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나라죠.
여행중에 방문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했던 나라였거든요. 결국은 안 갔지만...
나라 위치를 보려면 얼마나 확대를 해야하는지...
일반 지도로는 그냥 바로 볼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확대 또한 상당히 해야해요.
그래서 살펴보는 구글찬스~!
리히텐슈타인의 구글 위성 지도 입니다.
확대를 하고 또 해야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에 둘러 쌓여있고 옆엔 설산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구글 지형도로 살펴보는 리히텐슈타인입니다.
바다는 없고 산에 둘러쌓여 있는 지역입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산마리노, 그리고 바티칸 같은 나라를 생각하게 합니다.
구글 일반지도로 살펴보는 리히텐슈타인입니다.
지형이 사라지도 일반 국가별 선으로 이어진걸 보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나라의 크기와 위치되겠습니다.
작다 작아... 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땅 사이즈가 대략 보이는데 어느 정도냐면...
한국의 1/633 정도 됩니다.
살고있는 땅에 비하자면 이렇게나 차이가 납니다. 대구=리히텐 슈타인 2개 정도?
인구는 2018년 기준 4만명이 채 안됩니다.
여행하면서 압하지야 공화국(러시아와 조지아 국경에 있는 곳)에서 온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인구가 10만~20만명 사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곳에서 온 사람을 만나 신기했던 경험이 있는데 살면서 리히텐슈타인 사람을 볼 일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궁금해서...
리히텐슈타인 국기입니다.
왕관이 보이죠, 이 나라가 13세기부터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통치하는 공국입니다.
통치하는 가문의 이름을 따라 그대로 이 나라의 이름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19세기 중반부터 영세중립국이라는데, 군대도 없고 납세의 의무도 없답니다.
구매력 기준 1인당 거의 14만달러라니, 우리나라의 4배가 넘는데 상상이 가질 않네요.
이전 룩셈부르크가 1위(약11만5천$)라고 나왔었는데, 통계에 공국을 따로 포함을 시키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2위인 스위스도 8만$가 넘는걸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하죠...
리히텐슈타인 세부지도입니다.
유럽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차를 렌트해 가시거나, 혹은 대중교통인 열차로도 갈 수 있습니다.
저처럼 자전거로... ㅋㅋㅋㅋ
시간 많으시면 걸어가도 됩니다.
행정구역 지도 되겠습니다.
리히텐슈타인 여행지도입니다.
산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론 과거의 공국이 어떤 형태로 지역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는지 상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강과 산맥으로 지역이 나눠졌으니까요...
가까운 개념으로 중국의 봉건지역의 왕 정도로 봐도 무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굉장히 가보고 싶게 만드는 지도입니다.ㅋ
리히텐슈타인 지형도입니다.
<주요 도시지도>
리히텐슈타인 수도는 바두즈(Vaduz) 입니다.
그리고 이 작은 나라에도 주요(?) 도시가 있습니다.
한글 지도 입니다
룩셈부르크 다음 스위스 여행을 앞두고 있어 미리 살펴보는 리히텐슈타인 지도였네요.
여행기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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