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 리뷰 / 조남주1 [책 리뷰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남자 때문이다. 좀 많이 남자 탓이다. [책 리뷰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남자 때문이다. 좀 많이 남자 탓이다. 나와 딱 1년 차이나는 사람이 주인공인 이야기다.그렇다. 곧 내 연배의 이야기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이자, 무려(어쩌면 흔해서...)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렇게도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실제 이야기이자, 이 책 속 평론가의 언급처럼 다음 내용이 안타깝게도 아니었으면 좋겠음지만 '익숙하게'도 그와 같이 그려지는 우리의 모습이다. 서점에 가면 판매대 상단에 보이는 책이었다.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다 보니 뉴스에서 다루는 것까지 접했다. 대략 내용이 어떤지 예상이 되었는데 읽어보니 정말 그러하다. 잘 읽지 않는 소설류를 최근에 몇 권이나 읽었다. 내가 여러 책을 읽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가 책 몇권을 선물했는.. 2019.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