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민 피닉스1 자전거 세계여행 ~2260일차 : 공동묘지에서의 하룻밤 자전거 세계여행 ~2260일차 : 공동묘지에서의 하룻밤 2016년 5월 29일 짐 정리, 그리고 출발해야 할 시간.뜨겁다. 무소의 뿔처럼 가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가야한다. 국경까지는 3-4일 정도면 될까? 서두르지 않아도 비자의 1-2일 정도는 여유가 나올듯하다.이란 - 아제르바이잔 국경인 졸파(Jolfa)까지는 125km. 이란 회사의 음료.맥아맛. 목마를땐 뭐라도 마셔야함. ㅋ 뜨거운 햇빛을 자르며 달린다. 예쁜 모스크 회사 이름이 사랑 그룹인가 ㅋㅋㅋ 정말 가족같겠군. ㅋㅋㅋ 작은 도시 하나를 지나며 달리던 중 심심함을 약간은 덜어줄 현지인.ㅎㅎㅎ반복되는 질문이지만 그래도...ㅋㅋㅋ물 한병을 주고 갔다. 낮시간 해가 뜨겁다.그리고 또 길에서 만나는 현지인.Where are you.. 2017.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