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이 여행자1 자전거 세계여행 ~2208일차 : 네 이웃의 똥꼬를 탐하지 말라 자전거 세계여행 ~2208일차 : 네 이웃의 똥꼬를 탐하지 말라 2016년 4월 7일흐하~~ 몸이 무거운 아침.시원하게 부는 바람, 그리고 뜨거운 햇빛.짐을 정리하고 출발! 얼마안가 퍽~하던 소리가 나더니 터진 브레이크 케이블.이런거 종종 나와야 여행하는 재미이긴 한데, 아놔 시르다. ㅠㅠ 오늘의 길을 달려나간다.뜨겁구나. 식수는 길에 이렇게 나있는 급수대를 이용하면 될일.조오타. 길을 제외하고선 오만이라는 나라는 상당히 황량한 느낌을 준다.사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도로는 해변도로를 따라 가는 것이고 내륙의 ibri 지역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면 거긴 더 황량.돌산과 사막이 이루어 진곳이다.사람사는데가 아무래도 볼게 좀 더 있어 이곳으로 가는 중인데 내가 아는게 없어서인지 눈에 덜 들어온다. 사진을 찍는.. 2016.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