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리2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조지아 (그루지야) / 트빌리시 므츠헤타 보르조미 고리 쿠타이시 바투미 카즈베기 메스티아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조지아 (그루지야) / 트빌리시 므츠헤타 보르조미 고리 쿠타이시 바투미 카즈베기 메스티아 크로아티아에 이어 맛깔나는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를 한군데 더 알려드릴까 합니다.물가 저렴하고 유럽의 느낌과는 또다른 느낌의 나라. 동유럽 지역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코카커스 국가 중의 한 나라, 바로 조지아 입니다.구소련 시절 그루지야라고 불었지만 이젠 조지아로 불러야죠. ^^ 사실 조지아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여행지 입니다. (미국 조지아, 혹은 조지아 커피 이런거 말고;;;;)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까지 아직까지 직항이 없어서 시간이 빠뜻한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는 약간 아쉬운 나라임네 틀림없죠. 러시아 모스크바 보다 가까운데 .. 2019. 8. 28.
자전거 세계여행 ~2296일차 : 조지아 사람들의 온정 자전거 세계여행 ~2296일차 : 조지아 사람들의 온정 2016년 7월 5일 아우, 꿀잠 잤네 이거. ^^ 기오르기 집 앞에는 과수원이 있다.하우스 와인을 위한 포도는 당연히 있고 체리도 보인다. ^^ 귀찮아서 따지 않아 바닥에 떨어진것도 부지기수. 출발 전. 빵을 제외하곤 모두 기오르기 집의 밭 혹은 이웃들이 가꾼 채소들로 조리 한 음식들이다. 푸드 마일리지 0 되겠습니다. 와인까지.조지아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특산품이나 음식을 맛 보는것은 큰 재미다.차와 커피를 즐겨하는 내게 우리나라에 들고와서 먹거나 수입된거 먹으면 되지라는 생각을 했다.지금까지 여행하면서 느낀 것들중 가장 확실한 것은 음료만은 가급적 마셔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방부제를 친다는 음식에 대한 이유 .. 2017. 1.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