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곤스 치킨1 자전거 세계여행 ~3213일차 :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모로코 자전거 세계여행 ~3213일차 :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모로코 2018년 12월 12일 전날 재원씨와 케이티 부부에게 미리 작별 인사를 나눴다. 나는 마라케시로, 두 부부는 얼마 안 있어 남미로 간단다. 그동안 갖고 있었지만 한번도 쓰지 않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케이티에게 줬다.나야 남은 여행이 얼마 안 남았고 남미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여행 잘 하라우~! 밤 하늘 별을 담으려고 약간의 장난질.정말 캄캄했었다. 빛 조절 때문에 이렇게 보일뿐. ㅋ 실제 모습. 곧 해가 뜨겠다. 해가 어슴프레 뜨기 시작할때 출발한 버스는 중간 도시를 들러가면서 손님을 태웠다.해가 떠오르며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 자연이 멋있었다. 몇 시간 정도 달려 멈춘 첫번째 휴게소. 우~~~~~~~~~~~ 화~~~~~~~~~ 내리.. 2020.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