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 묘한 첫 느낌1 자전거 세계여행 ~1980일차 : 덴마크, 그 묘한 첫 느낌 자전거 세계여행 ~1980일차 : 덴마크, 그 묘한 첫 느낌 2015년 8월 25일 오후 촤쟈쟈쟈쟈쟈쟈쟈쟈쟈~~~~~~~!!!!!!! 세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스웨덴을 떠나 덴마크로 넘어간다. 배에서 흔들리는 자전거는 움직일 각도 정도는 예상해서 뉘여주는 센스. 내리기 직전엔 반대쪽으로 넘어질뻔했다.ㅋ 파도가 강하게 밀어제끼지만 그래도 배는 간다. 출발하고 덴마크가 다가와간다고 느낄때즈음 눈에 들어온 건물. 오늘 헬렌 아줌마가 말해준 성이다. 이따가 가봐야지. 도착해서 문이 열리고...피부에 다가오는 바람은 습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별로 상쾌한 느낌은 아니다.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배로 30분 정도 밖에 안 걸려 도착한 곳은 덴마크 헬싱괴르.뭔가 좀 색다른 느낌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자전거를 끌고 .. 2016.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