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고 눈물1 자전거 세계여행 ~1466일차 : 깊은 애정, 그리고 눈물 자전거 세계여행 ~1466일차 : 깊은 애정, 그리고 눈물 2014년 3월 27일 매일 요 귀여운 꼬맹이, 산티아고와 노는 시간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바쁠때마다 꼭 나타나서 귀찮게 굴다가 잊을만하면 또 금방 생각이 나는 요 라면머리... 사진을 자주 찍더니 이젠 비디오 찍는 재미에 들려서 맨날 악숀~ 악숀~~~ 해댄다. ㅋㅋㅋ 신발 맨날 바꿔 신꼬...ㅋㅋㅋㅋㅋ 문이 잠겨 있으면 똑~ 똑~ 똑~ 노크. 문이 닫혀 있으면 일급 스파이처럼 스윽 들어와 날 놀래킨다.'원~ 큭큭큭' 아침먹고 침대에 잠시 낮잠이 들때 즈음에 나타나서 또 어느샌가 덮쳐주는 녀석... 아, 정말 사랑스럽구나. 욤마 요고요고~ 우예뿌꼬~~~ ^^ 요 쪼끄만 손봐라~ㅋㅋㅋㅋㅋ 벼르고 벼르던 찰나... 하숙 이모야인 엔수에뇨(Ens.. 2015.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