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깔라마(calama)1 자전거 세계여행 ~1861일차 : 보고싶었다, 자전거! 자전거 세계여행 ~1861일차 : 보고싶었다, 자전거! 2015년 4월 24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기상시간이 싫다아~ ㅠㅠ 일찍 출발하는 버스, 이제 곧 칠레로 넘어간다. 버스는 살타 외곽을 벗어나 칠레 국경으로 우리를 데려가기 시작. 어제 늦게 잠들어 수면이 부족했는지 아르헨티나 아가씨와 데이트 했던 티보와 별 말도 못하고 버스에서 뻗었었다. 뭔가 승객들이 다들 내리는 분위기 속에 눈을 비벼보니 어느새 아르헨티나 - 칠레 국경이다 . 날씨가 꽤 많이 춥다. 이곳 국경의 해발이 무려 4300미터가 넘는다. 상당히 재미있네 그려! ㅋ 이곳 한곳에 아르헨티나 출국 도장을 받으면 바로 옆 칠레 입국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짐감시가 심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그렇지 않다. x-ray 검사대에 통과 시키는 것.. 2015.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