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핑1 자전거 세계여행 ~54일차 : 루샤(爐下), 친구들이 보고 싶다. 밖을 보니 날이 밝다.유후 오랜만에 이렇게 밝은 날이구나. ^^근데, 생각보다 덥다. 하하; 안 더우면 비오고, 비 안오면 덥고...;;아무튼 볶음밥 하나를 먹고 출발을 한다. 햇살이 아주 강하다.강한 햇빛아래서 페달을 밟으며 달려나간다.2시간여 밟았다. 길을 가다가 구멍가게 같은 곳을 발견, 알고보니 버스정류장이다.저 버스로 사람뿐만 아니라 야채같은 짐까지 운반한다. 흠... 옆에 보니 작은 떡같은 것을 구워팔고 있다. 약간 허기지기도 하니 몇개 사 먹고, 잠시 쉬었다가 간다. 밖에서 본 하늘은 맑은데... 팔에는 땀이 줄줄줄 흐른다.한 30여분 쉬다가... 다시 출발을 한다.1시간정도 달리다가... 다시 쉰다. 하드 2개와 우유 2개를 뚝딱 해치운다.에휴... 왜 이렇게 더운지, 앞으로의 여행이 걱정.. 2015.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