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 화이트 타이거1 [넷플릭스 추천 영화] 화이트 타이거 리뷰 / 카스트 제도와 닭장, 삶의 애착 [넷플릭스 영화 추천] 화이트 타이거 / 카스트 제도와 닭장, 삶의 애착 난 직접 체험이 웬만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대리체험은 삶의 시간적 공간적인 한계에서 적당한 만족함을 주기에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 일주가 끝나고 나서 여행 못가서 아쉬운 나라가 있는가 하면 전혀 궁금하지 않는 나라도 있다. 여행 경험과 현재 상황 때문일까, 과정이 충분히 예상되어서 크게 궁금하진 않지만 심정 변화로 인해 극도의 무료함이 생기면 생각나는 여행지도 있다. 내겐 인도라는 나라가 그렇다. 넷플릭스에서 프리뷰 영상을 보다 잠시 재생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전개에 끝까지 다 보고 말았다. 인도 영화 속 인물과 맞닿은 내 경험 때문일까 별로 안 친한 인도 (아는) 지인들이 생각나기도 했다. 1. 경험과.. 2021.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