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 썼다1 제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마감 제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마감 아, 디다. 짧지 않은 시간 준비해 온 작업을 끝냈다. 아직 아무것도 된 게 없지만 이렇게 글로 남기는 이유는 지금의 허한 감정을 좀 풀고 싶어서. 그리고 후에 다시 볼땐 그때 수고했다 다독이고 싶어서. 준비기간 동안 뻘짓을 하나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들었으니. 기 출판된 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보면서 의문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도전했다. 수정하는 동안 미세하게 달라지는 내용만큼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는데, 그와는 별개로 구성의 제한으로 틀에 맞추느라 쉽지 않았다. 틀에 놓고 보니 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부족함도 많이 느낀다. 브런치북에는 다음 메인에 소개된 에디터의 픽들 외에 브런치와 블로그 통계로 추적하면서 의미있게 걸리는 내용을 담.. 2022.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