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빙 강습1 배낭메고 ~741일차 : 꼬따오에서 즐기는 다이빙(Diving) 배의 시끄러운 기계소리에 잠이 깼다. 목적지까지 왔나?자고 있던 다른 외국인 여행자들도 하나둘씩 일어난다. 배 안에서 본 날씨는 꾸무리하다. 아무튼 눈앞에 펼쳐진 흐릿한 물안개사이로 웰컴투 꼬따오(Welcome to Koh tao)라는 글자가 여행객들을 반긴다. 작년에 자전거로 여행할 때 지나갔던 피피섬을 꼬 피피라고 부르는것처럼 꼬따오 지명의 뜻은 꼬는 '섬'이란 뜻이고 따오는 '거북이'라는 뜻으로 '거북이 섬'이란 뜻을 가진 이름 되시겄다~ 꼬따오는 다이빙 강습하는 곳중에 전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오는 곳들중 하나로 알려져있고 또한 저렴하다. 올 가을 아메리카 대륙쪽으로 여행할 시 중남미로 가면 다이빙을 하고 싶은것도 있고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서 체험다이빙을 한후 바다속의 모습이 예뻐서 그 속을 .. 2015.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