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페인 자전거 여행6

세상의 끝에서 두번째 스페인 여행(타리파, 코닐, 세비야 등) 세상의 끝에서, 두번째 스페인 여행(타리파, 코닐, 세비야 등) 와우~! 세계일주 여행의 짧은 사진과 글 끝이 나갑니다.오늘 포스팅 후, 지난 약 90개국이 넘는 자전거 세계여행의 마지막 나라 포르투갈이 남아있습니다. 모로코 탕헤르(Tanger)에서 배를 타고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스페인 타리파(Tarifa)로 넘어왔습니다.흐릿한 구름이 저를 반겨주네요. 대한민국 여권 짱은 그야말로 짱입니다.자전거와 짐, 거기다 대한민국 사람인거 알고 빨리 통과를 시켜주네요. ㅋㅋㅋ스페인, 남미가 아닌 여기도 스페인어, 에스빠뇰을 쓰는 나라죠.당연한 소린데 이렇게 뻘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어색해서 그렇습니다. 여긴 유럽인데 말이죠. 뭐 어쨌거나 타리파 시내로 가서 며칠을 하루 이틀 쉴 예정입니다. 이렇게 태양이 이글 거리.. 2019. 6. 30.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새해의 세번째주에 벌써 접어들었네요.여행기 작업 및 한국으로 오고나서 이것저것 하느라 집에 박혀서 혹은 사람들 만난다고 서울을 왔다갔다하길 벌써 몇차례.우리나라 맛있는 음식 덕분에 먹는 양은 점점 더 늘어가는데 자전거 타는 시간은 아예 전무하다보니 배만 보면 ET로 착각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큰일. ㅡㅡ; 별 일이 아니면 가급적 매일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이 여행기를 끝내려면 시간상 2년이란 터울이 있지만 그래도 2월에는 아마도 아프리카를 한번 끝내보기 위해 달려 볼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뭐, 여튼...이제 여행하는 나라로는 딱 3나라, 모로코 / 스페인 / 포르투갈 3나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018년 11.. 2019. 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