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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 태너리2

자전거 세계여행 ~3203일차 : 태너리! 천년의 냄새, 천년의 향기 자전거 세계여행 ~3203일차 : 천년의 냄새, 천년의 향기 2018년 12월 6일 숙소에 체크인을 한뒤 곧장 밖으로 나왔다.세명 모두 배가 고파서. 아흑~ 참을수가 있나.11시가 넘어 도착한데다 밖으로 나오는 길이 워~~~낙 헷갈려서 돌아오는 길을 생각하며 나와야했다.말로만 듣던 페스의 골목길이란게 이런거였군. 페스 메디나에 입구에서 본 식당으로 왔다.다른 식당들은 문을 전부 닫았고 이곳도 문을 닫기전이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곤 이곳 밖에 없었다. 저녁 늦게 도착했는데 메뉴가 딱히 땡기는게 없어 잠시 고민했다. 12시가 넘어 먹는 밥이었다.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에다 짜증스러움에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나왔음. 문 닫을 시간에 와서 그런가? 어흐...메디나 입구에 일본어, 한국어로 써 놓은 식당이라 많이들.. 2020. 8. 12.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탕헤르, 쉐프샤우엔, 페스) 최고과 최악의 공존, 모로코 여행 (탕헤르, 쉐프샤우엔, 페스)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매일 찾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새롭게 찾아주시는 분들 반갑습니다! ^^ 나라별 짧은 여행 업데이트는 이제 세 나라가 남았습니다.오늘 올릴 모로코, 스페인 마지막으로 포르투갈이 제 세계일주의 끝입니다. 북아프리카의 멋진 나라, 저번 여행기의 마지막인 스페인에 이어 모로코로 한번 가 보시죠? 한가지 미리 설명을 드리자면 모로코에서의 사진을 튀니지보다 더 많이 찍었었네요. 일반 카메라로만 대략 4천장(폰카 제외) 넘게 찍었는데 여행기 작업까진 아직 2년가까이의 텀이 있고 다 보기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대충 골라 올립니다. ㅡㅡ; 최근에 업데이트 되는 여행기 작업과 동시에 진행을 한다고 조금씩 미루다 보니 무려 3주가 넘게 .. 201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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