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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야(Kafeterija, Nis, Serbia) 카페테리야(Kafeterija, Nis, Serbia) 구글맵에서 Biro Kafeterija 검색. 으핫! 춥다.숙소에서 커피 내려마시긴 장소가 그리 넉넉치 않고, 역시나 음식은 남이 해주는게 맛있는 법.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고향, 니쉬에서 나도 작은 황제(?) 놀이를 해 볼까? 스페셜티를 검색하니 나오는 곳은?베오그라드에서 들렀던 샵, 바로 카페테리야(Kafeterija)! 기대도 안했는데 니쉬에서 다시 만났다. 입장! 역시나 카페는 따사로움인건가?공기가 확 달라지고 나니 얼얼했던 손가락 끝마디가 간지러워진다. 메뉴엔 커피에 나라 이름이 적혀있다.이곳 또한 커피가 저렴하다. 특히나 케멕스.아마 내 기억으로 세르비아에선 케멕스 = 카페테리야샵으로 이미 쾅! 박힌셈! 바는 상당히 단촐하다.생긴지 얼마나 된.. 2016. 7. 8.
카페테리야(kafeterija, Belgrade, Serbia) 카페테리야(kafeterija, Belgrade, Serbia) koce kapetana 32 점점 더 추워지고 있는 베오그라드의 날씨다.떠날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 시간이 남아있는 동안 되도록 많은 샵들을 돌아봐야지! 이전에 들른 곳이 있던 카페테리야.사실 길가다 처음 본 곳에서 소개를 받고 갔던곳이 실제 방문지였던 저번 카페테리야 방문이었고, 이번은 로스팅실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오게 됐다. 입구엔 메뉴가 쓰여있다.KPOACAH.음.. .읽어보면... 끄... 로... 아.... 산..... 아! 크롸상...ㅋㅋㅋㅋㅋㅋ. 추운 날씨를 짐작케하는 이곳.밖은 텅텅!ㅋ 추버라, 얼릉 드가자! 오잉, 필립 니가 여기 어쩐일?ㅋ오늘 사람이 비어서 이쪽으로 왔단다.아무래도 이곳 샵의 크기가 이쪽이 크다보니 사.. 2016. 7. 1.
쿨 커피 바 (Cool Coffee Bar, Belgrade,Serbia) 쿨 커피 바 (Cool Coffee Bar, Belgrade,Serbia) Njegoševa 31a, Vracar 추워지는 날씨다. 월동준비를 한다고 중고샵을 찾아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이름부터 쿨~!한데, 이름값 해주쇼! 간드아!!!!!!! 샵을 스치듯 보고 갔던지라 궁금증이 생기는건 당연지사! 영업시간.세르비아에선 왠만한 샵들은 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좋다. ^^ 상당히 깔끔하고 지금 트렌드에도 잘 맞게 꾸며놓은 듯. 흠, 어떤걸 주문해야할지....??? 메뉴 한번 살펴보고 직원에게 물어봤다.추천 해 줄만한 커피가 뭐가 있어?뭐라 말은 하는데 느낌이 좀 탐탁치않다. 메뉴에서 필터 커피라고 통칭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핸드드립(manual drip) 형태의 커피다.아무튼, 주문! 바 인테리어가 색이나.. 2016. 6. 30.
프르지오니짜 D59B(Przionica D59B, Belgrade, Serbia) 프르지오니짜 D59B(Przionica D59B, Belgrade, Serbia) Dobračina 59, Beograd 11000, serbia 박물관을 구경 후 찾은 어두워지는 날 기분 전환을 위해 카페로 달려간다. 이전에 들른 곳과는 위치가 좀 애매해진다 싶다.가는 곳이 중심부와는 떨어진 공장지역이라 주소가 이전되었나 싶은데 마침내 찾았다. 뭔가 느낌있다.과테말라에서 들렀던 카페로꼬의 느낌과 비슷한 그것을 준다. 안으로 들어가서 주인장과 인사.이 뭔가 에너지가 느껴지는 샵은 뭐당가!?!?! ^^ 메뉴 스캔중.캬, 여행 댕기다 이렇게 대충(?) 혹은 심플한 메뉴판은 처음인듯.간소해서 괜히 마음에 든다.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한 생각중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니멀라이즘.생각만 하고 있는데 왠지..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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