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gentina viaje con bici1 자전거 세계여행 ~1856일차 : 아르헨티나를 떠나며 자전거 세계여행 ~1856일차 : 아르헨티나를 떠나며 2015년 4월 22일 아침 새벽내도록 세차게 내리던 비는 아침이 되니 조용.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나와 티보 둘다 기상. 먹을 것들을 별로 안 싸왔다. 내가 티에리와 장을 안 봤으면 티보와 호아나는 아침이 많이 심심했을듯.ㅋ 버너와 코펠은 아침에 비스킷 따뜻한 차 한잔에 정말 유용한 도구다. 물 2리터가 넘게 들어가는 코펠에 물을 팔팔 끓여 티백2개로 참 사이도 좋게 나눠마셨다.ㅋ 이런걸 기대한게 아닌데.....ㅋㅋㅋ 어제의 차 문제가 신경쓰였던 티에리와 티보. 결국 차를 조금 옮겨 차 아래부분을 확인, 정말로 문제없으니 갑시다! ^^ 얼굴도 씻고, 똥도 시원하게 싸고, 간단히 아침도 챙겨먹었으니 얼릉 얼릉 출발하자야~ 어제와 비슷.. 2015.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