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lize hol chan snokeling tour1 자전거 세계여행 ~1236일차 : 홀찬(Hol chan), 너와 나눈 교감 2013년 8월 15일 어제 신청해놓은 홀찬 스노클링 투어를 간다. 반나절 투어인지라 아침 10시가 넘어서 여유있게 출발. 그러나, 오늘은 우기에 있는바. 오늘의 날씨는 대략 그러하다. 날씨가 쨍쨍하게 비친다면 카리브해는 자기의 매력을 최대한 뽐내줄텐데, 지금 시즌엔 물속 시야라도 제대로 좀 나와줬으면 하는 소망이다. 벨리즈 키코커 섬에서 출발하는 스노클링 투어중 유명한 포인트인 홀찬(Hol chan) 투어. 블루홀 투어에서 기대보다 별로였던 것때문에 감정 좀 업 시키려고 혼자 뛰어놀고 하긴했다만 만족하지 못함은 어쩔수 없는 거였다. 긴 여정속, 사람의 눈은 좋은 것을 보아도 만족하지 못한다. 성경속의 말씀 한 구절이 머리속을 맴도는 어제의 투어였다. 그래서 기대 없이 왔다. 투어 에이전시에서 많은 사진.. 2015.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